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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12

[너와나] 나폴리 감독, 재계약 할게! 단 "김민재" 없이는 "상상불가" 나폴리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자신의 재계약조건으로 김민재 없이는 상상불가라고 말해 다시 한번 김민재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해 한 시즌 만에 적응에 성공했다. 김민재는 곧바로 나폴리의 주전 센터백 자리를 꿰찼다. 타고난 피지컬과 수비력, 그리고 빠른 발과 넓은 커버 범위 등 자신이 가진 강점을 유감없이 펼쳤서며, 김민재는 결국 나폴리의 33년 만의 우승을 견인했다. 나폴리는 5일 오전 3시 45분 이탈리아 우디네세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올리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세리에 A 33라운드에서 우디 내세와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나폴리는 승점 80점이 되며 5경기를 남기고 2위 라치오와 승점 .. 2023. 5. 6.
[세리에A] 나폴리 홈 "우승 트로피" 기회 놓쳐, 살레르니타나와 1대 1 무승부. 1989~1990 시즌 이후 33년 만의 세리에 A 우승을 노렸던 SSC 나포리가 홈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30일 오후 10시 나폴리는, 이탈리아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아 A 32라운드 홈경기에서 살레르니타나에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친 나폴리는 승점 79점으로 리그 2위 라치오와 승점 18점 차로 벌렸다. 만약 이날 승리했다면 나폴리는 3번째 세리에 A 우승을 조기 확정할 수 있었지만, 후반 막판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홈구장에서 스쿠데토를 들어 올리는 데는 실패했다. 나폴리는 5일 오전 3시 리그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린다. 나폴리는 이날 알렉스 메렛 골키퍼를 비롯해.. 2023. 5. 1.
[TOP클럽 영입전] 벤 제이콥스, 토트넘은 맨유보다 당장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김민재"를 원한다. 미국 CBS스포츠의 벤 제이콥스는 최근 토트넘 후스퍼가 김민재 영입전에서 맨유보다 더 간절히 원한다고 했다. 김민재는 올 7월 2주 동안 43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있다. 이때 김민재를 영입한다는 것이다. 김민재가 토트넘에서 정규 선발 선수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며 맨유보다 더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토트넘 외에도 맨유와 리버풀이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생각하며, 문제는 이들 3팀 중 누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야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민재 역시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콥스는 맨유는 현재 안정된 센터백 2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이 맨유보다는 김민재를 낚아챌 수 있는 더 아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제이콥.. 2023. 3. 22.
[1억 4500만 파운드] 맨 유, 나폴리 에이스 "김민재와 빅터 오시멘" 영입 준비 마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SSG 나폴리를 정조준한다. 김민재와 빅터 오시멘, 둘 다 데려오겠단 각오다. 17일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가 올여름 새로운 센터백과 스트라이커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하고자 한다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나폴리의 오시멘과 김민재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김민재와 오시멘은 나폴리의 핵심 선수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합류한 후 팀에 빠르게 녹아들면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수비 라인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것은 물론이며, 특유의 유쾌한 성격으로 팀 분위기까지 끌어올린다. 오시멘도 올 시즌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내며 빅 클럽들의 1순위 타깃으로 떠올랐다. 맨유가 두 선수를 동시에 노리고 있는 이유다. 맨유는 김민재와 오시멘을 영입하기 위해 거금을 기꺼이 투..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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