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김하성14 [킹하성] 김하성 시즌 첫 이틀 "연속 홈련" 폭발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련 -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올해 처음으로 이틀 연속 홈런을 쐈다. 2024 시즌 9 호포를 기록한 그는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에 1개 만을 남겨놨다.9일 김하성은 펫코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벌인 홈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3점포를 터뜨렸다.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2회 무사 1루~3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투수 라인 넬슨이 던진 152km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타구는 시속 167km로 115.6m를 날아갔다. 초반 승기를 불러온 한방이었다.김하성은 전날 애리조나전에서도 8호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 볼넷 2타점 3 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10대 3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의 2경기 연속 홈런은 작년 6월 23일 샌프란시.. 2024. 6. 10. [MLB] 센디에이고 김하성 한국인 최초 골든 글러브 수상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는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는 골든글로브를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수상했다. 미국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김하성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한 선수를 뜻하는 유틸리티 부문의 내셔널리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하성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호흡을 맞춘 세인트루이스의 토미 에드먼, LA다저스의 슈퍼스타 무키베츠를 제치고 올해의 최고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던 김하성은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하지만 김하서은 한국 선수로는 사상 최초이자 아시아 선수로는 일본 출신 외야수 이치로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골든 글러브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김하성은 기대했던 골드글러브를 수상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한 해 동안.. 2023. 11. 7. [2023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한국인 최초 30도루 고지 밟았다. 팀은 4 : 0승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최초로 30 도루 고지를 밟았다. 또한 파드리스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4-0 승리했다. 김하성은 4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이던 1회 말 첫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날린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지난 8월 2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9경기 만에 도루를 추가했다. 한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단일시즌 30 도루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다도루는 추신수가 2010년 기록한 22개였다. 김하성은 지난 8월 5일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23번째 도루로 추신수의 기록을 넘어섰다. 그리고 이날 4-0으로 앞선 4회 2사 .. 2023. 9. 4. [2023 MLB] 김하성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마이애미 말린스에 4 : 0 완승 24일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MLB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3루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포함 4타수 1안타 1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기여했다.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80을 유지하며, 시즌 누적 성적도 118안타 72 득점 OPS 0.816이 됐다. 샌디에이고는 젠더 보가츠의 투런 홈런과 마운드 역투에 힘입어 4-0으로 마이애미에 완승을 거두고 전날 영봉패를 설욕했다. 이날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사이영 위너인 마이애미 선발투수 샌디 알칸타라의 3구째를 공략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2 루터를 때렸다. 타격하는 순간 엉덩이가 빠지면서 확실히 임팩트가 되지 않았지만 상대 수비가 잡을 수 없는 절묘한 코스에 떨어졌고, 빠른 발을 살.. 2023. 8. 24.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