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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13

[항저우AG] "눈물의 금메달" 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아픈 무릅 견디고 2관왕 대한민국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아세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세영은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3위의 중국 천위페이를 게임 스코어 2 : 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이날 결승전 1게임 도중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상대한 고통을 느끼는 표정을 지으며 메디컬 타임아웃을 신청했다. 안세영이 경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안세영은 다시 일어나 경기가 중단될 때마다 무릎을 부여잡고 아파했지만 끝까지 참아내며 승리를 쟁취했다. 안세영은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 다리를 절며 나타났다. 그는 무릎에서 무언가 탁 끊어지고 어긋나는 느낌이 들었다. 많이 아팠다며, 그래도 다행히 걸을 .. 2023. 10. 8.
[항저우AG] 대한민국 축구 "사상 첫 아시안 게임 3연패" 일본에 2 : 1 역전승. "달라질 천재 이강인"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2 항저우 AG 결승전에서 2 - 1 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 대표팀 정우영과 조영욱의 골에 힘입어 일본에 역전승을 거둬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2 연속 금메달 기운을 이어받아 3연패 달성에 성공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대한민국의 시작은 좋지 못했다.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2분 왼쪽 측면에서 사토가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건네받은 시게미가 우치노에게 곧바로 패스, 문전에서 우치노가 오른발 슈팅으로 대한민국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7분 대한민국이 동점을 만들었다. 정우영의 머리가 빛났다. 백승호가 먼저 일본의 오른쪽 측면을 개인.. 2023. 10. 8.
[항저우AG] 대한민국 양궁 男 "이우석-오진혁-김제덕"과 女 "임시현-안산-최미선"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5일 노메달에 그쳤던 대한민국 선수단이 6일에는 금메달 3개를 추가하며 막판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6일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를 추가하며 종합 순위 3위 금메달 36개, 은메달 49개, 동메달 84개를 유지했다. 이날 대한민국의 금빛 낭보를 책임진 건 양궁. 대한민국 양궁은 리커브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세계 최강 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여자 단체팀이 먼저 금빛 화살을 쐈다. 임시현, 안산, 최미선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대표팀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의 리지만, 하이리간, 안치 쉬 안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5 - 3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양궁은 이 금메달로 전날 컴파운드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 2023. 10. 7.
[항저우AG] 대한민국 남자 축구 준결승전 우즈베키스탄에 2 : 1 승 "우즈베키스탄의 깡패 축구" 대한민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 1로 승리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은 경기 내내 과격한 몸싸움을 동반한 거친 플레이로 눈살을 찌푸리며, 심판 몰래 선수를 때리는 장면도 중계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4일 중국 항저우 황릉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정우영의 멀티골을 앞세워 거친 플레이를 일삼은 우즈베키스탄을 2-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은 경기 내내 강한 몸싸움과 태클로 경기장 내 긴장감을 잔뜩 높였다. 이강인, 조영욱, 정우영 등이 상대 팔꿈치에 가격 당했다. 대한민국 팬들 사이에서 폭력 축구, 혹 깡패축구라는 지적도 나왔다. 후반 17분 엄원상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자 ..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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