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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13

[항저우AG] 대한민국 "양궁 첫 금메달" 임시현-이우석 일본 꺽고 혼성전 "금빝 과녁 명중" 양궁 리커브 혼성전에서 임시현과 이우석이 일본을 꺾고, 대한민국 양궁 첫 번째 금메달을 찾지 했다. 임시현-이우석 조는 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 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 노다 사츠키와 후루카와 다카하루 조를 세트 스코어 6- 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품었다. 대한민국 양궁 혼성 대표팀은 8강에서 베트남 조를 세트 스코어 6- 0으로 가볍게 잡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인도네시아 조를 6- 2로 눌렸고 결승에서 일본을 만나 양궁 한/일전을 치러다. 1세트부터 우위에 선 대표팀은 2세트에서 한 차례 8점이 나오는 등 살짝 주춤하기는 했지만, 일본이 7점을 쏘며 더 크게 흔들렸고, 대한민국이 우위에 올라섰다. 3세트에서 확실.. 2023. 10. 4.
[항저우AG] 대한민국 21년 만에 탁구 "금메달 신유빈-전지희" 남북대결 승리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과 전지희 조가 남북대결에서 승리하고 21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신유빈, 전지희 조는 2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 박수경 조를 4- 1로 물리쳤다. 신유빈과 전지희는 대한민국 선수로는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대한민국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것은 2002년 부산 대회 남자 복식의 이철승, 유승민조, 여자복식의 석은미, 이은실 조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10월 2일 신유빈과 전지희는 생애 처음으로 국제 종합대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021년 도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에서도 여자 복식 금메달을 합작하.. 2023. 10. 3.
[항저우AG]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 "홍현석의 그림 같은 프리킥과 송연규의 추가골"로 중국에 2 : 0 승리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홍현석의 그림 같은 프리킥과 송연규의 추가골로 중국에 2- 0 승리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완승했다. 대한민국 축구는 전통적으로 중국에 매우 강했다. 23세 이하 대표팀으로 국한을 해도 17차례 맞붙어 12승 3 무 2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전날 여자 축구는 북한과 8강전에서 납득할 수 없는 판정에 울었다. 상대의 거친 플레이에도 주심의 휘슬은 우리에게만 엄격하게 적용됐고 1- 1 동점에서 억울한 퇴장 판정까지 받으며 수적 열세 속에 결국 1- 4로 허무한 역전패를 당했다. 또한 전력의 핵심인 이강인과 5골을 넣은 정우영이 벤치에서 경기.. 2023. 10. 2.
[항저우AG]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대표팀 3 : 0 중국에 완승. "29년 만에 금메달" 획득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이 최강 중국을 3- 0으로 잡고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은 10월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세계 1위 안세영이 선봉에 섰고, 이소희와 백하나 복식조가 나섰다. 그리고 김가은이 출전해 경기를 끝냈다. 이로써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은 지난 1994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품으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지난 29일 몰디브를 잡았고. 30일 준결승에서 태국을 3- 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중국은 준결승에서 일본을 잡고 파이널에 진출했다. 1경기, 안세영이 출전했고 중국은 천위페이가..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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