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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15

[天人共怒] 더불어민주당 뒤흔든 "이정근 게이트" 자금 "수수자"들로 수사확대 예정.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금품수수 혐의에서 시작된 검찰 수사가 2021년 전당대회 불법 정치자금 의혹으로 번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당시 송영길 당대표 후보 캠프에서 돈봉투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의원 등 수십 명이 수사선상에 오를 수 있다. 여기에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 이정근 부총장 등 정치낭인들이 자금 마련 및 전달책으로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5월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는 이듬해 대선을 이끌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뽑는 자리였다. 당대표 선거는 송영길, 홍영표, 우원식 후보의 삼파전으로 치러졌는데, 친문 지지를 받는 홍영표 후보가 우세할 것이라는 초반 예상과 달리 중도를 표방한 송영길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검찰은 당시 송영길 후보 당선을 위해 캠프 .. 2023. 4. 16.
[인기영합주의] 국가 채무가 1000조, 또 "전국민 1000만원 대출" 총선앞 "포퓰리즘 끝판왕" 민주당. 국회의원 총선거를 1년 앞두고 벌써 정치권에서 퍼주기 정책과 입법이 쏟아지고 있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확대한 재원이 필요한 전 국민 1000만 원 대출 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고 여당인 국민의 힘도 2분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에 사실상 제동을 걸고 있다. 지난해 국가 채무가 1000조 원을 돌파한 데다 불경기에 세수는 급감하는 등 나라 살림은 악화하는데, 포퓰리즘 정책이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가계부채 문제를 해소하겠다며 기본 대출 제도를 추진하고 나섰다. 전 국민에 1000만 원을 최대 20년간 저금리로 빌려주고, 채무불이행 우려에 대해선 정부가 보증을 서겠다는 거다. 이재명은 지난해 대선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걸었을 때도 포퓰리즘 .. 2023. 4. 6.
[조선제일檢] "거짓말 끊기 어려우시면" "줄이시는 것도 좋을 것"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5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조선 제1의 혀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 검사 때 저를 조선 제1 검이라고 부르셨던 것은 민주당 쪽 분들이라고 했다. 한동훈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데, 그분들이 저를 부르는 이름이 많이 달라졌다고 했다. 김의겸은 지난 3일 언론 인터뷰에서 한동훈 장관의 말솜씨는 역공, 허를 찌르기, 또 대담한 사실 왜곡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일부 언론에서 한동훈 장관을 조선 제1 검이라고 평가하는데 저는 조선 제1 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장관은 김의겸 발언에 대해 덕담으로 하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저에게 덕담하셨으니 저도 덕담을 해드리자면, 거짓말이 끊기 어려우시면 좀 줄이시는 것도 좋을 것.. 2023. 4. 6.
[새로운 나라] 국민의힘 의원 하영제, 체포동의안 가결.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가부의 키를 쥔 과반 의석의 더불어민주당이 상당수 찬성표를 던진 결과로 볼 수 있다. 국회는 30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하영제 의원 체포동의안을 재석 281명에 찬성 160명, 반대 99명, 기권 22명으로 가결했다. 검찰은 하영제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날 표결 결과는 일찍이 예상돼 왔다. 국민의 힘은 하영제 의원 체포동의안에 대해 사실상 가결시키겠다는 방침을 세운 상태로 표결에 임했다.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겠다는 취지였다. 국민의힘 의원 전원 104명과 불체포특권 포기를 주장해 온 정의당 의원 6명, 시대전환의원 1명이 찬성표를 던졌다고 본다면 민주당에..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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