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시사370 [개와 늑대의 시간] 쌍방울 방용철 부회장, 이화영이 허위 진술하라고 "법정서 쪽지 주며 거짓 증언 종용"했다 주장.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는 쌍방울 부회장이 법정에서 이화영 전 부지사가 쪽지를 주며 거짓 증언을 종용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수원지법 형사 11부 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24일 열린 이화영 전 부지사의 특정범죄처벌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공판에서 쌍방울 방용철 부회장이 증인으로 나섰다. 증인으로 나선 쌍방울 부회장은 증인이 구속된 이후 최근까지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허위 진술하라는 제안을 법정에서 받은 적 있냐는, 검사의 질문에, 이화영이 김성태에게도 허위 진술을 전달했으니 기억하라며 쪽지를 줬고, 제가 읽고 돌려줬다고 말했다. 그는 김성태 전 회장이 검거된 날인지, 그다음 날인지 재판이 있었다며, 이화영이 허위 진술하라는 내용을 메모로 써서 앞.. 2023. 3. 26. [개와 늑대의 시간] 이재명과 유동규,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31일 첫 법정 대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유동규 씨가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이 터져 나온 뒤 처음으로 이 번 주 법정에서 대면한다. 유동규 씨는 오는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4부 강규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유동규 씨는 이 사건의 첫 번째 증인이다. 유동규 씨는 이재명과 故 전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 처장의 친분에 관한 검사의 질문에 답변을 할 예정이다. 이재명은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2021년 12월 방송 인터뷰 등에서 故 전 김문기 처장을 시장 재직 때는 알지 못했다는 취지로 말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재명을 변호사 시절부터 故 전 김문기 처장과 교류가 있었고, 성남시장 재직 때인 2015.. 2023. 3. 26. 이전 1 ··· 90 91 92 9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