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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Sky Daily] 독자께 알리는 글... "비밀작전 막전막후"

by 구름과 비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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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노상원이 알았다는 계엄 시각'이라는 KBS의 보도는 사실이지만, 조금은 다른 면이 있다.

한/미 공동으로 12.3 계엄 당일 진행된 비밀작전 장소, 수원 선거관리위원회 제2생활관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지시로 노상원이 진행한 것은 계엄 사무가 아닌 중국 간첩체포를 위한 비밀작전'이었기 때문이다.

스카이데일리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형사재판을 앞둔 시점이고 공식적으로는 민강인 신분이어서 노출을 자제해 왔다. KBS 취재가 실체에 접근하고 있다는 점, 노상원 전 사령관이 사실관계를 밝혀도 좋다고 동의한  점을 고려해 한 가지 사실을 더 밝힌 것이다.

스카이데일러의 특종 보도인 중국 간첩 선관위 연수원 체포 압송 보도는 이미 밝힌 바와 같이 미국 정보기관과 한국 정보기관 사이의 비밀작전이었다.

미국 측이나 한국 측 역시 공식적 개입은 비공개가 정상이지만 현직 대통령이 내란죄로 구속되고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이어서 변수가 발생한 것, 정상적 상황이라면 한/미 간 정상회담을 통해 공동발표가 가능한 정도의 성공한 작전이었지만 그렇게 되진 못했다.

이런 과정에서 스카이데일리의 특종 보도가 있었지만, 미국 측 역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막 시작되는 시점이고 한국의 정치적 변수를 고려할 수밖에 없기에 미국 측 소식통으로부터 발표 시기를 조율 중이란 답답한 답변만을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KBS가 실체에 접근하고 있다고 판단, 미국이 아닌 우리 측 작전 책임자인 노상원 전 사령관이 작전에 관여한 사실을 밝히게 된 것이다.

한국 측은 정보사 블랙요원이 미국 측과 공동작전을 수행했으며, 그들 중 일부는 모처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비밀 작전의 우리 측 책임자는 노상원 전 사령관이다.

작전이 실패할 경우 정보사령관이 노출되면 안 되기에 문상호 정보사령관도 이번 작전의 경우 정보에 제한이 걸린 것으로 들었다. 노상원 전 사령관은 자신의 신분과 관련해 계엄이 선포된 가운데 진행된 비밀 작전이란 점을 법정에서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 합동작전과 관련한 수사 내용은 조만간 미국에서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대통령이 직을 걸고 수행한 작전이지만, 불행하게도 현재 대통령은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트럼프도 1기 집권 후 부정선거로 인한 의사당 난입 사건으로 구치소에 수감된 적이 있다. 동병상련이랄까...

그동안 가짜뉴스라고 근거 없이 떠돌던 종북/종중/극좌 매체들과 선관위, 민주당 이재명을 위시한 야당 의원들이 뭐라고 이야기할지 궁금해진다.

스카이데일리는 미국 측의 중국 간첩 심문 결과에 대해 자세히 밝히기는 어렵다. 미국 측의 공식 발표가 있고 나면 추가적 내용을 보도할 수 있을 것으로는 본다. 다만 중국의 간첩들이 한국의 선관위 연수원 제2생활관에 기숙하면서 6개월 주기로 교체했고, 木人이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사용해 한국과 미국의 내정에 간섭해 왔다는 기존 보도 내용을 재확인한다.

한/미가 연합한 중국 간첩 체포 작전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수사기관의 후속적인 공조 수사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일본에 있는 중국 간첩을 한국으로 압송/조사를 해야 하는데, 간첩법 개정을 민주당이 막고 있어 걸림돌이 되고 있다.

반국가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은 한 몸이다. 중국이나 북한의 협조 없이는 한국에서 부정선거 즉 여론조사와 선거조작은 불가능하다. 이 사건은 반국가 세력들이 공조해 대한민국 주권을 침탈한 사건으로, 부정선거의 처음이자 끝이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사퇴를 불러온  중국의 캐나다 선거 개입 사건에 이어 중국이 개입한 부정선거가 지역과 국가를 가리지 않고 자행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계엄을 통해 부정선거의 실체에 접근하려 했으니, 그 당위성도  충분히 입증됐다고 본다.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 심판을 기각하고 대한민국 정상화에 동참하기를 촉구한다.

정부에게는 노상원 전 사령관에 대한 신변 보호를 요청한다. 목숨을 걸고 임무를 완수한 애국지사를 보호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종북/종중/극좌 매체들과 민주당은 이상한 논리를 동원해 이 사건의 본질을 훼손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실체를 알아버린 국민이 속을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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