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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3

[박근혜 전 대통령] 1년 만의 외출, 행복한 웃음으로 동화사를 찾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의 사찰인 동화사를 찾았다. 작년 3월 대구 달성군 사저 입주 이후 1년여 만에 첫 공개 외출이다. 11일 오전 대구 동화사엔 박근혜 전 대통령과 그를 수행하는 측근 유영하 변호사와 경호원, 불자와 지지자 등 인파 300여 명이 몰렸다. 이날 지지자들은 대통령 다시 하세요라고 외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반겼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웃으며 손을 흔들며 화답하고 계단을 오르면서는 두어 번 발을 헛디디기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동화사 경내의 불상인 통일약사여래대불 앞에서 분향한 뒤, 스님들이 외는 축원문을 말없이 합장하며 들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화사 방문은 건강 회복에 더해, 평소 친분이 있었던 동화사의 의현 스님이 지난 2월 박근혜 전 대통령 생일 당시 축하난을 보내며 동.. 2023. 4. 11.
[새로운 국민의 나라] "박근혜 전 대통령" 곧 외부 활동 나설 것. 22일 유영하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금처럼 건강이 호전되면 가까운 시일 내 외부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공개된 영남일보와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그 누구보다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 준 대구 시민들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래서 시민들을 하루라도 빨리 만나보고 싶어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유영하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처음 달성 사저로 내려왔을 때보다 많이 호전됐다면서도 오랜 수감 생활로 인해 건강을 많이 해쳤기 때문에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다며,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대통령이 치매에 걸렸다,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린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답했다. 유영하 변호사는 박.. 2023. 3. 23.
[대통령 실] "위대한 지도자 잊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 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2월 1일 경북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은 추모관에서 헌화와 분향 그리고 묵념을 올려 故 박정희 전 대통령에 예를 표한 후 박동진 생가 보존회 이사장으로부터 내부에 전시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전 사진에 대한 소개를 듣고 환담을 나눴다고 서면으로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위대한 미래, 국민과 함께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2023년 2월 1일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썼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오늘 대통령 방문을 맞아 2000여 명의 시민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입구 2km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님 사랑합니다를 연호하며 환영했고, 대통령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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