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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2

[表裏不同] 윤동주 생가 폐쇄한 중국, 보훈 장관 좀스럽고 "시시한 소인배" 국가보훈부 장관 박민식은 중국이 안중근 의사 전시실과 윤동주 시인의 생가를 폐쇄한 데 대해, 속 좁은 소인배나 갈 법한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6일, 박민식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리 이웃 관계가 서운하다 하더라도 지켜야 할 금도는 있는 법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우리 국민 마음에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살아 있는 안중근과 윤동주 같은 대한민국의 절대영웅을 이웃 국가에서 세심하게 다루지 않는 것은 스스로 중 구어 헌 따,라며 자부심을 내세우는 것에 비해 실제 행동은 좀스럽고, 시시하다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덩샤오핑 이래 모든 중국지도자가 강조한 것은, 다름은 인정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求異去同이었다며, 지금의 중국을 보면 다름을 내세.. 2023. 8. 6.
[희생을 기억합니다] "초대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58주기 추모식.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건국대통령 이승만 서거 58주기 추모식이 개최됐다. 19일, 오전 11시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황교안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장과 이인수 박사 내외를 비롯해 이승만 전 대통령을 존경하고 추억하는 500여 명이 추모식장을 가득 메웠다. 현충관은 전국에서 온 화환으로 둘러싸였고, 입구에서는 김기현 국민의 힘 대표와 윤재옥 국민의 힘 원내대표의 화환이 참석자들을 가장 먼저 맞이했다. 핍박과 멸시 등 고난을 겪으면서 외면당했던 과거 추모식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고, 전날까지 가득했던 먹구름도 맑게 개였다. 선명한 햇빛에 건물을 둘러싼 하얀 국화들이 더욱 환하게 보였다. 행사장 가장 안쪽에 모셔진 이승만 전 대통령의 영정 오른쪽에는 윤석열 대통령, 왼쪽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이..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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