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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3

[방위사업청] 서울대에 "국방 수직이착륙기" 특화연구센터 개소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21일 서울대학교에서 국방 수직이착륙기, 특화연구센터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화연구센터 사업은 산업체, 대학 및 연구기관에 설립하여 특정 기술분야 연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화연구센터는 우수한 민간 연구인력의 기술잠재력을 국방기술 개발에 접목함으로써 국방분야 핵심 기초기술을 확보하고 관련분야 인력 양성과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국방 수직이착륙기 특화연구센터에는 2029년까지 72개월 동안 약 100억 원이 투입된다. 방사청은 차세대 헬기의 생존능력 향상을 위해 소음 저감, 적으로부터 피 탐 확률을 낮추는 헬기 형상 설계, 임무효과도 분석 등의 요소기술과 이를 통합하는 기반기술을 연구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특화연.. 2023. 7. 22.
[국익을 지켜는 대통령] 한국형 전투기 "KF-21"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2024년부터 양산.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개발 중인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 KF-21이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2024년부터 양산을 시작한다. 방위사업청은 16일 KF-21이 내년도 최초 양산 착수를 위한 주요 절차인 잠정 전투용 적합판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은 함정과 항공기같이 개발에서 최초 생산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는 무기체계의 신속한 전력화를 위해 연구개발 중 양산을 추진하기 위한 절차다. KF-21은 2016년 1월부터 체계개발에 착수해 2021년 4월 시제 1호기 출고 이후 지상 시험을 통해 내구성, 소음 및 진동,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지난해 7월에는 KF-21 시제 1호기가 처음 시험비행을 성공했고, 이후 200차례 비행시험을 수행하면서 초음속 비행능력과 야간비행 성능을 입.. 2023. 5. 16.
[방위사업청] 전투기의 눈 "AESA 레이더" 장착한 "KF-21" 첫 시험 비행. 4일 한국형 전투기가 전투기의 눈 AESA 레이더를 장착하고 시험비행을 시작했다. 방위사업청은 4일 KF-21 시제 3호기가 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성배열(AESA) 레이더를 탑재한 채 저음으로 시험 비행했다고 밝혔다. 시제 3호기는 이날 오전 10시 사천 비행장을 이륙해 최고 속도 330 KCAS(시속 약 610km), 고도 3만 피트로 비행하고 11시 24분에 착륙했다. 최신형 전투기에 탑재되는 AESA 레이더는 집적회로가 적용된 반도체 송/수신 모튤을 활용해 신호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표적을 탐지, 추적하는 전투기의 눈으로 불린다. AESA 레이더는 작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B-737 항공기를 개조한 시험 항공기에 탑재해 개발 시험평가를 마쳤다. 시험비행 평가에서 AESA 레이더의 성능은 공대공 모드 ..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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