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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루정상회담2

[윤석열 대통령] 한-페루 정상회담서 "해군함정 공동개발... 국방/방산 협력 확대" 한국과 페루 정부가 해군 함정의 공동개발을 비롯해 국방, 방산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언론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2012년 우리 KT-1P 기본훈련기 20대 수출을 시작으로 양국은 긴밀한 방산 협력 관계를 이어왔고, 올해는 우리 기업이 페루 육군과 해군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돼 핵심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양국은 KF-21 부품 공동생산, 해군함정(잠수함) 공동개발, 육군 지상장비 협력 총괄 협약서 등 3건의 방산 분야 MOU와 협약서를 체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는 한-페루 방산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 2024. 11. 18.
[윤석열 대통령] 페루 수도 리마 도착, 아세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일정 돌입... 한미일 정상회의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아세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의 수도 리마에 도착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5일 APEC 정상회의 첫 세션에서 내년 APEC 정상회의 의장국 정상으로서 연설하고, 같은 날 한, 미, 일 정상회의도 갖는다.취임 후 처음으로 남미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보호무역주의가 부상하고 공급망 불안이 가중되면서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중남미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공군 1호기 편으로 페루 제2공군비행장에 도착, APEC 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경제성장 및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밝히는 등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책임 외교를 펼칠 계획이다.윤석열 대통령은 각국 정상과 기업..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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