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뉴진스(NewJeans)] 신곡 디토(Ditto), 음원 사이트 1위에 올랐다.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19일 발표한 신곡 디토(Ditto)가 주요 음원 사이트 1위에 오르며 데뷔 음반에 이어 또 한 번의 흥행을 예고했다.

걸그룹 뉴진스가 19일 발표한 신곡 디토(Ditto)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디토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민지

NewJeans는 올해 8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곡 어텐션(Attention)과 하이프 보이(Hype boy)를 히트시키며 음원 차트 정상에 올려놨다. 하이프 보이는 발매 4개월이 지난 지금도 1위 디토에 이어 4위를 기록 중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하나

다니엘

디토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NewJeans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버니즈(뉴진스 팬)와 맞는 첫겨울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곡으로 새 싱글 OMG의 선공개 곡이다. 특히 데뷔 음반에 이어 이번에도 음악 프로듀서 250가 곡 작업에 참여했고, 멤버 민지가 작사에 참여했다.

혜인

혜린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1, 2부로 나눠 제작돼 영화, 광고 스튜디오 돌고래 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참여했다. NewJeans 그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색감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그리고 NewJeans의 새 싱글 OMG는 다음 달 2일 발표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