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2월 2일 밤 새로운 전설의 시작, "황민호/박건우" 24살차 띠동갑 맞대결.

tv조선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오늘밤(2022.2.2) 작은 몸에서 뻗어 나오는 파워풀한 감성으로 미스터 예심 선을 차지한 10살 황민호와 어른 섹시, 매력이 흘러넘치는 퍼포먼스 강자 박건우의 1대 1 데스매치를 선보인다.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황민호의 선택으로 성사된 박건우와의 1대 1 데스매치

2일 방송될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황민호의 선택으로 성사된 박건우와의 1대 1 데스매치 현장이 공개된다. 두 사람의 등장에 MC 김성주는 둘의 나이 차이가 무려 24살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2013년생과 1989년생, 같은 범띠라고 말했다.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 황민호

10살로 미스터트롯 2 참가자 중 최연소인 반장부 황민호는 나이를 잊게 하는 절절한 음색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트로트계 마이클 잭슨, 작은 거인이라고 불리며 마스터 예심 선에 올랐다. 이에 맞서는 아이들부 박건우는 사슴 같은 눈망울과 대비되는 조각 같은 근육, 파워풀 섹시 퍼포먼스로 마스터들에게 육식 사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 황민호

특히 이날 둘의 매치는 황민호의 선택으로 성사됐다. 데스매치 상대를 지목하는 날 황민호는 주저 없이 박건우를 지명했다. 선택한 이유가 밝혀지자 우승부 재하는 내가 아니어서 천만다행이라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 박건우

지목을 받은 박건우는 민호는 사실 약점이 없다며 약점이 없는 강적을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라며 고민에 빠졌지만 자신의 강점을 최고치로 끌어올려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고 했다. 박건우는 자신과 황민호를 아나코다와 실뱀이라고 표현하며 역대급으로 도발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 박건우

미스터트롯 2  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오늘  2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