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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 축구연맹 카타를 월드컵이 21일 오전 01시 카타르 도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갔다.
오일머니로 중무장한 카타르가 개최국의 자존심을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와의 경기를 치렸지만 결국 카타르는 자존심을 굽히고 말았다. 에콰도르 2-0 카타르.
경기에 앞서 사전 예고한 대로 BTS 정국이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 등장했다. 정국은 월드컵 개막식에서 현지 가수인 피 하드 알쿠 바이시와 함께 공식 사운드 트랙인 드리머스 무대를 선보였다.
홈팀 카타르 원정팀 에콰도르는 물론 개막전을 보기 위해 전 세계 축구팬들이 운집했다. 카타르에 거주하는 필리핀 국적 두 명의 여성 팬이 한글로 써진 아미 티셔츠를 입고 정국을 보러 왔다. 이에 정국은 소름 듣는 열창으로 팬들 성원에 화답했다.
정국은 지난 19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훈련장인 알 레글라를 찾아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주장인 손흥민과 유니폼을 들고 사진 촬영에 임했고, 파울로 벤투 감독과도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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