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2024] 부천 시민과 함께 즐기는 영화제 속 영화제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영화제 속 영화제,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을 개최한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영화제 속 영화제

한여름 밤의 시네 페스타를 마련하고 무료 상영과 감독, 배우와 관객과의 대화 등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더욱 다가선다.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은 7월 5일 금요일~7일 일요일에 문을 연다. 오정아트홀, 솔안아트홀, 메가박스 등 실내에서 마련한다. 상영작은 세상 참 예쁜 오도리, 덕혜옹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라디오 스타 등 4편 모두 12세 관람가 작품이다.

'세상 참 예쁜 오도리'는 상영 후 관객가의 대화를 갖는다. 이영국 감독과 눈물의 여왕의 김정난과 보이그룹 Wanna One의 박지훈, 그리고 김보영, 김기두, 김이경 등이 참여한다. '덕혜옹주'는 상영에 앞서 무대인사를 갖는다. 28회 BIFAN 배우 특별전 주인공 손예진이  특별전 공식 일정 소화 중에 짬을 내 관객에게 인사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라디오 스타'도 상영 후 관객가의 대화를 갖는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김주호 감독과 두 주인공 차태현과 오지호, '라디오 스타'는 이준익 감독과 박중훈이 참석한다. 박중훈은 올해 제28회 BIFAN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한여름 밤의 시네 페스타

부천 시민과 함께 즐기는 영화제 속 영화제

한여름 밤의 시네 페스타는 8일 월요일~13일 토요일에 막을 올린다. 상동 호수공원, 오정대공원, 작동 스페이스작, 시청 뒤 잔디광장에서 개장한다. 단 비 오는  날에는 열지 않는다. 상영작은 태극기 휘날리며, 목화솜 피는 날, 코리아 타임, 세상 참 예쁜 오도리, 써니데이, 등 5편이다.

목화솜 피는 날'과 세상 참 예쁜 오도리'는 12세 관람가 작품이며, 태극기 휘날리며' 코리아 타임' 써니데이' 등 3편은 15세 관람가 작품이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강제규 감독과 배우 김수로, 목화솜 피는 날'은 신경수 감독과 배우 박원상, 우미화, 최덕문, 세상 참 예쁜 오도리'는 이영국 감독과 김정난, 박지훈, 김보영, 김기두, 김이경이 인사한다.

코리안 타임'과 써니데이'는 상영 후 관객가의 대화를 갖는다. 2편 모두 월드 프리미어 작품으로 제28회 BIFAN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코리안 타임'은 전성빈 감독과 이미윤, 장해민, 써니데이'는 이창무 감독과 최다니엘, 한상진, 김은탁, 김정화가 참석한다.

제28회 BIFAN은 7월 4일부터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상영작은 부천시장, 한국만화박물관, CGV소풍, 부천아트빙커 B39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BIFAN의 야외 행사 브랜드 7월의 카니발(7월 5일~7월 7일)은 부천시청 소향로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 올해 최초로 부천시 랜드마크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는 BIFAN은 AI 영화를 포함하여 전 세계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관객에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