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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76] 역사상 가장 높은 IQ로 "World Memory Championships" 공식 발표된 35세 한국인

by 구름과 비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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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5세 김영훈 씨가 World Memory Championships에서 IQ 276으로 역사상 가장 높은 IQ를 가진 사람으로 공식 발표됐다.

IQ 276, 역사상 가장 높은 35세 한국인 김영훈.

World Memory Championships는  World Mind Sports Council에서 운영하는 국제대회다.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는 마인드맵 창시자인 Tony Buzan이 설립한 세계적인 두뇌 챔피언십 운영기관으로 세계기억력대회 이외에 세계속독대회, 세계마인드맵대회를 운영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세계기억력대회에서 인정한 초고지능검사는 상대평가로서 사전 선발된 고지능자들을 대상으로 경쟁 형태의 다면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예를 들어 IQ 180 끼리 모여 토너먼트 형태의 IQ 대결을 벌여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참가자의 IQ를 종합평가하게 된다.

김영훈 씨 이전에는 중국계 호주인 교수 테렌스 타오'라는 인물이 오랜 기간 세계 지능 1위로 알려져 왔으며, 그의 IQ는 230이었다.

김영훈 씨는 지난해 11월 한국기록원을 통해 IQ 최고기록 보유자로 공식 인증받은 바 있으며, 기네스북에 유일하게 등재된 적 있는 초고지능단체 Mega Society의 유일한 한국인 회원이기도 하다. 또 김영훈 씨는 World Genius Directory과 GIGA Society 등에서도 역시 IQ 전 세계 1위로 등재되어 있다.

김영훈 씨의 소식은 그간 국내에 잘 알려져 오지 않다가 최근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에서 해당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외신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또한 김영훈 씨는 최근 미국 매거진 Reade's Digest에서 IQ 전 세계 1위로 선정됨과 동시에 미국 할리우드 및 셀러브리티 매거진 US Weekly 편집장 Dan Wakeford와 함께 단독 영상 인터뷰를 진행하며 국제적 조명을 받기도 했다.

김영훈 씨는 앞으로 저의 재능을 살려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두뇌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돕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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