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가짜뉴스11

[Sky Daily] 독자께 알리는 글, "12.3 계엄"... 韓 · 美 당국의 작전명 "코드넘버 99 완전 fact" 누군가의 잘잘못을 지적할 때에는 무엇이 잘못됐다고 적시하는 게 우선 순서이겠지요. 그런데 아무런 근거도 없이 거짓말을 했다고 다그치면 옳은 행동일까요?23일 주한미군 공보관과 통화를 했습니다. Sky Daily 보도 16일,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했다" 기사에 대해 SNS를 통해 "완전한 거짓"이라고 표현한 근거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그는 "알아봤다"라고 했습니다.다시 "어디서 무엇을 알아봤느냐고 물었더니 그럼 사실이란 근거는 뭐냐"라고 되묻더군요. 그래서 "(주한미군) 귀하들은 당연히 모를 수 있다. 극비 작전은 내부에서도 보안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라고 되물으며 '귀하를 탓하는 것은 아니고 다음부터는 단어 사용에 조금 더 신경을 쓰시라"는 취지의 말을 전달했습니다.. 2025. 1. 26.
[불과 용암] 왜곡 과장 가짜 뉴스... 국민선동의 앞잡이 쓰레기 언론의 종말 언론은 이미 희생이 불가능할 정도 쓰레기로 변질되어 다시는 믿지 못할 곳, 불과 용암이 있는 곳으로 추락하고 있다.이제는 개인이 운영하는 언론을 통해 개인이 각자 교차검증해서 정보들을 거르고 또 걸려서 팩트를 찾아가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속담이 있다. 더 이상 언론사의 공명정대하게 정론 직필 해야 하는데, 하지만 믿을 수 없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 참으로 원통스럽고 개탄스럽다.자신의 주관과 사적감정이 들어간 기사는 기사라기보다 쓰레기며. 이런 쓰레기 언론 기사들이 날이 갈수록 수북이 쌓이는데도 이를 알지 못한 채 계속 쓰레기 기사 양산시는 보도준칙 위반과 동시 독자들이 외면해 결국 도태하고 추락하게 된다.하지만 이런 쓰레기 기사들이 날이 갈수록 수북이 쌓이는데도 이를 알지 못한.. 2025. 1. 11.
[事必歸正] "최악의 가짜뉴스"로 대선판 뒤흔든 언론사가 콘텐츠체휴사, 네이브, 이대로 괜찮나 윤석열 대통령이 대검 중수부 검사 시절 대장동 대출 중개인 수사를 무마해 줬다는 가짜뉴스의 發源者 두 명이 구속됐다.제20대 대통령선거 3일 전 공개된 기사에서 대장동 사건의 몸통은 이재명 후보가 아니라 윤석열 후보라는 취지의 주장으로 대선 정국을 뒤흔든,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배임증재 및 수재 등으로 囹圄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지 약 9개월 만에이제 화살은 두 사람의 허위 주장을 대선 직전  퍼뜨린 가짜뉴스의 생산지로 향하고 있다. 2022년 3월 6일 ▶김만배 음성파일◀ 박영수-윤석열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 해결 이란 기사를 음성 녹음 파일과 함께 보도한 곳은 인터넷 매체 '뉴스타파'였다.뉴스타파는 이 기사에서 김만배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 2024. 6. 22.
[가짜 뉴스와 자유민주주의의 위기] 언론비평단체 "바른언론시민행동" 가짜뉴스 보관소 개설 국민을 사랑하는 언론 비평 시민단체인 바른 언론시민행동이 7일 가짜뉴스 아카이브를 개설했다. 최근 대한민국에 더 많이 확산하는 가짜뉴스를 기록으로 남겨 지속적으로 검증하겠다는 취지로 일종의 가짜뉴스 보관소를 개설하는 셈이다. 바른 언론 시민행동은 7일 홈페이지에 각종 가짜뉴스 발굴 기록을 담은 가짜뉴스 아카이브와 이달의 가짜뉴스 및 리스트 등 두 개 코너를 만들었다. 해당 사이트엔 이미 허위로 판명 난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심야에 청담동에서 변호사들과 술자리를 했다는 내용 등을 비롯해 7일 오전 현재 164개의 테마가 담겨있다. 바론언론시민행동 측은 가짜뉴스를 팩트 체크하고, 가짜뉴스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을 기록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이트에선 주제나 언론 매체명, 인명 .. 2023. 9. 7.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