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강래구5

[속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돈봉투 살포 의혹 "송영길 출국금지" 피의자 신분 전환.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금품 살포의 최종 수혜자인 송영길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 김영철 부장검사는 송영길 전 대표를 출국금지했다. 송영길은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에서 귀국했다. 송영길은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이라는 점과, 사건 수사 초기 귀국 여부에 모호한 입장을 보이다가 당의 요청이 빗발친 이후 귀국한 사정 등을 염두에 둔 조치로 보인다. 검찰은 2021년 3~5월 민주당 윤관석, 이성만, 이정근, 강래구 등이 공모해 전당대회에서 송영길을 당선시키기 위해 국회의원, 대의원 등에게 총 9천400만 원을 살포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돈봉투 살포에 관여한 인물들이 모두 당시 송영길 캠프에 참여한 인사들이.. 2023. 4. 25.
[살아있는 검찰] 돈봉투 의혹 강래구 법원 구속영장 기각에 "검찰 영장 재청구" 방침.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에 대해 검찰의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에 따라 향후 송영길까지 이어가려던 검찰 수사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자 검찰은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밤 압수수색 이후 피의자가 직접 증거인멸을 시도했다거나 다른 관련자들에게 증거인멸 및 허위사실 진술 등을 하도록 회유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향후 수집이 예상되는 증거들에 대해 피의자가 수사에 영향을 줄 정도로 증거를 인멸했거나 인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단정하기가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검찰은 즉각 반발했다. 서울 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 부장검사 김영철은 22일 새벽 입장문을 내고 금품살포 전체 과정에서 주.. 2023. 4. 24.
[서울중앙지검] 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 관련, 강래구 한국수자원 상임감사위원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는 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과 관련, 강래구 한국수자원 상임감사위원에 대해 정당법위반, 뇌물수수 등의 혐으로 19일 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래구는 2021년 3월~5월 당대표 선거에서 송영길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 강래구는 송영길을 당선시키기 위해 합계 9400만 원을 살표 할 것을 지시 권유하고 금품을 제공했으며 정당법 위반, 2020년 9월 한국수자원공사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사업가 A 씨로부터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발전소 설비에 대한 납품 청탁 명목으로 300만 원을 수수한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에 이어 이날도 강래구는 피해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강래구는 지난 16일 검찰에서 14.. 2023. 4. 20.
[天人共怒] 더불어민주당 뒤흔든 "이정근 게이트" 자금 "수수자"들로 수사확대 예정.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금품수수 혐의에서 시작된 검찰 수사가 2021년 전당대회 불법 정치자금 의혹으로 번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당시 송영길 당대표 후보 캠프에서 돈봉투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의원 등 수십 명이 수사선상에 오를 수 있다. 여기에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 이정근 부총장 등 정치낭인들이 자금 마련 및 전달책으로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5월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는 이듬해 대선을 이끌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를 뽑는 자리였다. 당대표 선거는 송영길, 홍영표, 우원식 후보의 삼파전으로 치러졌는데, 친문 지지를 받는 홍영표 후보가 우세할 것이라는 초반 예상과 달리 중도를 표방한 송영길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검찰은 당시 송영길 후보 당선을 위해 캠프 .. 2023. 4. 16.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