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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2

[베트남 박항서호] 천금의 결승골, 안방서 태국과 2-2 짜릿한 무승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 13일 오후 9시 30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 축구 대표팀과 2022 아세안 축구연맹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에서 2대 2로 무승부 했다. 박항서호는 이번 대회 내내 무실점의 철벽 수비를 보여줬던 베트남은 이날 처음으로 실점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집중력을 발휘한 태국에게 자칫 역전패를 당할 뻔했으나, 후반 44분 극적인 동점 중거리포가 터지면서 우승을 향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두 팀은 오는 16일 장소를 태국 홈 인 타마삿 스타디움으로 옮겨 2차전을 치른다.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는 가운데 베트남은 원정 경기서 승리를 따 내거나 3 득점 이상의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이 확정된다. 베트남은 전바 초반부터.. 2023. 1. 14.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큰일 났네".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코나테.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과 프랑스 매체 RMC를 비롯한 다수의 매체는 프랑스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질병 소식을 전했다. 프랑스는 19일 프랑스는 한국시간 오전 0시 카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아르헨과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징크스를 비웃듯 4강에서 모로코를 가볍게 2-0으로 제압하며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 프랑스는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가 부상으로 아예 참가하지 못하는 등 변수가 많았지만 이를 모두 극복했다. 특히 탄탄한 수비진이 빛을 발했다. 그런데 결승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주축인 바란과 코나테가 감기 증세를 보인 것이다. 프랑..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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