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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7

[한국·한국인] 도로위 두명이 뛰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다..."심정지 아기 살린 감동 영상" 경찰관들의 빠른 대처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생후 22개월 된 아기가 무사히 구조됐다.21일, 서울경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도로 위를 달리는 경찰관들!, 22개월 심정지 아기 구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9월 29일 22개월 된 아아가 고열과 발작으로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서울 용사구의 한 주택가로 출동했다.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를 안은 채 다급하게 뛰어와 구급차에 올랐고, 아이 어머니는 순찰차에 탑승해 함께 병원으로 이동했다.아이 어머니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쥔 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이 앞장서 긴급 에스코트를 하고 구급차가 그 뒤를 따라가며 이동하던 중 도로 위해 줄지어 선 차들로 정체가 빚어지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아이에게는 심정지까지 왔다.사이렌.. 2024. 10. 22.
[광복절 날] "서울시청 폭파" 일본 계정을 통해 국내로 발송, 경찰 특공대 투입 폭발물 수색 광복절에 서울시청을 폭파하겠다는 이메일이 일본 계정을 통해 국내로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남산타워, 국립중앙박물관 폭파 협박과 동일한 수법으로 보고 이메일 발송자를 추적 중이다. 14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서울시청 내 여러 곳에 고성능 폭탄을 설치했다. 폭파 시간은 8월 15일 오후 3시 34분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이 전날 13일 오후 서울시와 국내언론사 등에 발송된 사실을 확인했다. 영어와 일본어 그리고 한국어가 뒤섞인 이메일에는, 서울시청의 몇몇 장소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 특히 화장실에 폭탄을 설치했으니 꼼꼼히 찾아야 할 것이라고 적혀있다. 메일은 실제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가라사와 다카히로의 이름으로 발송됐다. 그가 속한 법률사무소 주소와 연락처도.. 2023. 8. 14.
[독극물 의심] 발신인 없이 "대만서 온 국제 우편"에 전국이 비상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21일 독극물이 담긴 것으로 의심되는 대만발 국제 우편이 무작위로 유포돼 정부가 대응에 나셨다. 경찰은 문제의 우편물을 받으면 개봉하지 말고 신고할 것을 당부했고, 서울시 또한 우편물을 열어보지 말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경찰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독극물 의심 소포가 발견됐다. 서울, 대전, 경기 등에서 수상한 소포가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 명동의 중앙우체국에서는 이날 의심 우편물이 접수돼 건물이 전면 통제되고 170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소포 내용물은 냄새가 없는 흰색 반죽 형태 물질이었다. 이 우편물에 담긴 물질은 폭발물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경찰은 이 물질이 마약일 가능성을 추가 조사하고 있다. 경찰.. 2023. 7. 22.
[仰天而唾]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개인정보 유출 사건" 수사 중인 경찰, 최강욱 압수수색.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6월 5일 민주당 최강욱에 대해 압수수색 했다. 최강욱은 어이가 없고 황당하다며, 이런 장난질에 대해서는 대가를 치를 거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하지만 경찰은 5일 아침 최강욱 자택 앞에서 휴대전화를 압수했고, 오후에는 의원실에 대해 영장을 집행했다. 앞서 엿새 전 유출 근원지를 찾기 위해 국회 의안과를 압수수색한 경찰은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최강욱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지난해 한동훈 장관의 인사청문회를 앞둔 시점, 최강욱이 mbc 기자 임 모 씨에게 한동훈 장관과 가족의 주민등록초본과 부동산 매매계약서 등이 담긴 자료를 건네준 것으로 보고 있다. mbc 기자 임 모 씨에 대해서는 지난달 30일 자택과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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