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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6

[광복절 날] "서울시청 폭파" 일본 계정을 통해 국내로 발송, 경찰 특공대 투입 폭발물 수색 광복절에 서울시청을 폭파하겠다는 이메일이 일본 계정을 통해 국내로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남산타워, 국립중앙박물관 폭파 협박과 동일한 수법으로 보고 이메일 발송자를 추적 중이다. 14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서울시청 내 여러 곳에 고성능 폭탄을 설치했다. 폭파 시간은 8월 15일 오후 3시 34분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이 전날 13일 오후 서울시와 국내언론사 등에 발송된 사실을 확인했다. 영어와 일본어 그리고 한국어가 뒤섞인 이메일에는, 서울시청의 몇몇 장소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 특히 화장실에 폭탄을 설치했으니 꼼꼼히 찾아야 할 것이라고 적혀있다. 메일은 실제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가라사와 다카히로의 이름으로 발송됐다. 그가 속한 법률사무소 주소와 연락처도.. 2023. 8. 14.
[독극물 의심] 발신인 없이 "대만서 온 국제 우편"에 전국이 비상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21일 독극물이 담긴 것으로 의심되는 대만발 국제 우편이 무작위로 유포돼 정부가 대응에 나셨다. 경찰은 문제의 우편물을 받으면 개봉하지 말고 신고할 것을 당부했고, 서울시 또한 우편물을 열어보지 말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경찰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독극물 의심 소포가 발견됐다. 서울, 대전, 경기 등에서 수상한 소포가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 명동의 중앙우체국에서는 이날 의심 우편물이 접수돼 건물이 전면 통제되고 170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소포 내용물은 냄새가 없는 흰색 반죽 형태 물질이었다. 이 우편물에 담긴 물질은 폭발물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경찰은 이 물질이 마약일 가능성을 추가 조사하고 있다. 경찰.. 2023. 7. 22.
[仰天而唾]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개인정보 유출 사건" 수사 중인 경찰, 최강욱 압수수색.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6월 5일 민주당 최강욱에 대해 압수수색 했다. 최강욱은 어이가 없고 황당하다며, 이런 장난질에 대해서는 대가를 치를 거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하지만 경찰은 5일 아침 최강욱 자택 앞에서 휴대전화를 압수했고, 오후에는 의원실에 대해 영장을 집행했다. 앞서 엿새 전 유출 근원지를 찾기 위해 국회 의안과를 압수수색한 경찰은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최강욱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지난해 한동훈 장관의 인사청문회를 앞둔 시점, 최강욱이 mbc 기자 임 모 씨에게 한동훈 장관과 가족의 주민등록초본과 부동산 매매계약서 등이 담긴 자료를 건네준 것으로 보고 있다. mbc 기자 임 모 씨에 대해서는 지난달 30일 자택과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 2023. 6. 5.
[도망자]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던 음주운전" 차량, 제 발로 경찰서로 들어가는 일이 발생. 음주운전 차량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던 중 피한 곳이 경찰서였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음주운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운전자 A 씨를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3월 25일 오후 10시 40분께 인천 계양구 작전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몰던 중 추격하는 경찰을 피해 계산동 일대를 1km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25일 경찰은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의 정차 명령에 불응한 A 씨는 중앙선을 침범해 앞 차량을 추월하거나 길을 건너려는 시민들 앞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등 위험한 추격전을 벌였다. 이날 순찰차 2대가 도주차량의 좌측과 후방을 바짝 따라붙어 포위했다. 후방에 있던 순찰차는 이 차량의 속도를 ..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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