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고종손녀1 [조선의 마지막 王女] 의친왕의 딸 이해경 여사, "아버지는 어떻게든 나라를 되찾으려고" 애썼는데.. 조선왕조 마지막 왕녀이자 의친왕의 딸인 94세 이혜경 여사가 아버지는 어떻게든 나라를 되찾으려고 애를 쓰셨다고 말했다.15일 이혜경 여사는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뉴욕한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는 자리에서 나는 받을 자격이 아무것도 없다. 아버지가 받으신다고 생각하고서 받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종의 손녀이자 의친왕 이강(1877~1955)의 딸인 이해경 여사는 의친왕이 별세한 이듬해인 1956년 미국으로 유학한 뒤 뉴욕에서 살며 컬럼비아대 도서관 사서로 일했다. 이해경 여사는 사서 재직 시절 의친왕의 독립운동에 관한 자료를 발굴하며 부친의 삶을 재조명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의친왕은 1919년 항일 독립투사들과 접촉해 상하이 임시정부로의 탈출을 모의하다 발각돼 .. 2024. 8.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