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공포의첫눈습설1 [공포의 첫 눈] 무겁고 축축하고 잘 쌓이는 "습설" 해수면 온도 안 내려가면 "습설·폭우" 더 많아져 올해 첫눈은 폭설이었다. 서울에선 117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의 첫눈이 쏟아지며 교통이 마비되고 시민들의 불편을 겪었다.수도권과 강원 지역 등에서는 시설물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다수의 사상자도 발생했다.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올해 첫눈은 무겁고 축축한 습설이었다. 문제는 올 겨울 또 쏟아질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평년과 비교해 이상할 정도로 높은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내려가지 않는다면 습설이 또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 등 주요 도시들의 11월 최고 적설량이 갱신됐다. 1907년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117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올해 첫눈이 내린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관악의 적설량은 40.2cm였고,.. 2024. 12.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