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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태양 흑점 폭발" 활동으로 우주전파재난 주의 위기경보 발령 태양 흑점 폭발 등 극대기로 우주전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지구 자기장 교란 등이 일어나 통신 장애, 정전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태양활동에 따른 지구 자기장 교란 상황이 발생해 우주전파재난 주의 위기경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주의 단계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발령하는 위기경보 관심→주의→경계→심각 중 두 번째 단계이다. 위기 징후 활동이 비교적 활발해 위기로 발전할 수 있는 경향이 나타나는 상태를 뜻한다.과기정통부와 소속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에서는 우주전파재난 매뉴얼에 따른 비상체계를 가동하면서 국토교통부 항공법, 산업통상자원부 전력, 해양수산부 해양 등 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11일 오전 11시 현재.. 2024. 5. 12.
[너와 나] 컴퓨터 통신 이상으로 "누리호 발사 무산" 발사체는 기립 상태로 유지. 24일 오후 발사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를 연기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 누리호 발사를 약 3시간 앞두고 컴퓨터 통신에 이상이 발견 됐다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오후 4시 10분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후 6시 24분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 취소 소식을 알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태석 제1차관은 누리호 3차 발사 준비 과정 중 저온 헬륨을 공급하는 밸브 제어 과정에서 발사 제어 컴퓨터와 발사대 설비를 제어하는 통신에 이상이 발생했다며 누리호를 발사대로 이송 기립해 점검하는 과정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오후 3시경 이상 현상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발사체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부연했다. 발사체는 기립 상태를 유지하고 이날 저녁 .. 2023. 5. 24.
[너와나] 대한민국 "누리호" 우주 발사 하루 앞두고 순조롭게 진행 중 대한민국이 자체 개발 한 누리호는 세 번째 우주 발사를 하루 앞두고 전라남도 고흥의 나로 우주 센터 발사대에 배치하는 과정을 시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오전 7시 20분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조립 건물에서 수송된 지 한 시간 안에 발사대 도착했다. 누리호는 오전에 패드에 수직으로 세워질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오후에 가스, 공기 및 액체 냉각수를 전달하기 위해 엄빌리컬에 연결하며 충전 과정을 포함한 발사 전 단계를 위해 준비되었다. 발사 전 점검에서 비정상적인 결함이 발견되지 않는 한 누리호는 오후 7시 이전에 발사대에 설치될 가능성이 높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수요일 회의를 열어 준비 수준, 발사 창, 일기 예보 및 우주 물체에 충돌 가능성을 고려..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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