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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2

[붉은 악마] 28일 카타르 월드컵"가나전" 광화문 거리응원, 경찰 안전관리.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거리응원전에 3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에 예정된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 거리응원을 위해 전국 6개 지역에서 약 3만 9000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찰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광화문 광장이다. 광화문 광장에는 지난 25일 우루과이전 당시 경찰 추산 2만 6000명이 운집했다. 이날은 비가 예정돼 있지만 무사고로 1차전 거리응원이 끝난 만큼, 이번에도 거리응원에 나설 시민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경찰은 거리응원 인원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경력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는 경찰관 150명, 기동대 12개 부대(700여 .. 2022. 11. 28.
[월드컵 응원단], "붉은 악마"가 광화문에 부활할까. 이태원 참사 여파로 취소됐던 월드컵 거리 응원이 부활할까?. 대표팀 응원단 붉은 악마가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을 위해 서울시에 광화문 광장 사용을 신청했다고 한다. 17일 붉은 악마는 서울시에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을 위한 광화문 광장 사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참가 인원은 약 1만 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밀집을 자제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대한 축구 협회는 서울시와 논의 끝에 월드컵 거리응원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당시 축구협회는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거리 응원을 하는 건, 국민 정서에 맞지 않을 거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미 한 차례 취소됐던 만큼 서울시가 붉은 악마의 신청서를 받..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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