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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4

[꺼지지 않는 불꽃] 서울시, 국가상징공간 조성 100m 태극기 설치 서울 광화문광장에 100m 높이 태극기 게양대와 영원한 애국과 불멸을 상징하며 꺼지지 않는 불꽃이 조성된다.대한민국 고유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역사와 문화, 시민이 소통하는 국가상징공간을 만든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시청에서 한국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참전용사 7명을 초청한 참전용사 간담회를 열고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광화문광장에 국가상징조형물과 꺼지지 않는 불꽃을 건립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류재식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장은 광화문광장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태극기를 게양해 준다는 발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호응했다.국가상징공간은 100m 높이의 태극기 게양대가 중심이 되며, 게양대는 단순한 국기 게양.. 2024. 6. 26.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청계천로" 일대 세계 "70개국 다양한 문화" 한자리 서울시가 5월 24~26일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청계천로 일대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문화로 동행하는 세계와 서울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인 70개국 대사관, 문화원이 참여한다.축제에서는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 문화공연 스테이지, 세계 대사관 홍보, 세계도시관광 홍보, 세계 큐브 사진전, 세계 도시 시네마, 세계 음식 및 디저트 존, K-푸드 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 해치와 소울 프렌즈 포토존, 인터내셔널 멍 때리기 대회 등 참여형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개막행사는 5월 24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한국 전통 취타대를 선두로 9개 도시 공연단과 시민 등이 참여하는 개막 축하 퍼레이.. 2024. 5. 21.
[붉은 악마] 28일 카타르 월드컵"가나전" 광화문 거리응원, 경찰 안전관리.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거리응원전에 3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에 예정된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가나전 거리응원을 위해 전국 6개 지역에서 약 3만 9000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경찰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광화문 광장이다. 광화문 광장에는 지난 25일 우루과이전 당시 경찰 추산 2만 6000명이 운집했다. 이날은 비가 예정돼 있지만 무사고로 1차전 거리응원이 끝난 만큼, 이번에도 거리응원에 나설 시민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경찰은 거리응원 인원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경력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는 경찰관 150명, 기동대 12개 부대(700여 .. 2022. 11. 28.
[월드컵 응원단], "붉은 악마"가 광화문에 부활할까. 이태원 참사 여파로 취소됐던 월드컵 거리 응원이 부활할까?. 대표팀 응원단 붉은 악마가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을 위해 서울시에 광화문 광장 사용을 신청했다고 한다. 17일 붉은 악마는 서울시에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을 위한 광화문 광장 사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참가 인원은 약 1만 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밀집을 자제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대한 축구 협회는 서울시와 논의 끝에 월드컵 거리응원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당시 축구협회는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거리 응원을 하는 건, 국민 정서에 맞지 않을 거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미 한 차례 취소됐던 만큼 서울시가 붉은 악마의 신청서를 받..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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