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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2

[현충일] 국가보훈처 "6.25 국군전사자" 12만 1879명 끝까지 찾는다. 국가보훈처가 5일로 예정된 국가보훈부 출범과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국군 전사자 기억 캠페인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 태극기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2일, 보훈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아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6.25 전쟁 참전 국군 전사자 12만 1879명을 상징하는 1-121879번의 고유번호가 부여된 태극기 배지를 제작해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에게 배포한다. 보훈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을 잊지 않고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고 책임지겠다는 이념과 세대를 초월한 보훈의 참의미를 일상 속에서 구현하는 취지라고 전했다. 캠페인에 사용되는 각종 기념품은 지금도 산야에 묻혀 있을 수많은 국군 전사자가 국민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제작됐다. 이 캠페인은 2020년 5월 광운대 공공소통연.. 2023. 6. 4.
[국가보훈처] 윤석열 대통령 보훈 문화 화두,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 국민 당연한 일 이제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국가의 안보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한 분과 그 가족들이 제대로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해야 한다며 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라고 말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이날 업무보고 뒤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합동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보훈 문화 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보훈 대상자 분들에 대해 국가가 권위를 부여하고 국민이 함께 예우하며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보훈의식임을 명심하라고 공직사회에 당부하면서 이 국가 정체성이 나라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본질이라고 했다. 박민식 처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보훈 문화가 우리 사회에 두텁게 자리 잡고, 이를 통해 국가 정체성을 확립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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