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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3

[2019년 대한민국] 탈북한 북한 어민 강제 북송 "문재인 정부 청와대서 귀순 지우라했다" 2019년 탈북 어민 강제북송 당시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보고서에 담긴 귀순 표현을 삭제하고 북한에 강제로 어민들을 돌려보내게 한 과정에 대해 국정원 요원이 법정에서 처음으로 증언했다. 2023년 11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1부 부장 허경무, 김정곤, 김미경 심리로 열린 강제북송 사건 비공개 공판에서 국정원 직원 A 씨가 출석했다. 2023년 2월 검찰의 기소 후 10개월째 이어진 재판에서 열린 첫 증인신문이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3부 당시 부장 이준범은 국가정부원법상 직권남용 혐의,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등을 불구속 기소했다. A 씨는 2019년 11월 2일 북한에서 월남.. 2023. 12. 16.
[국정원] 윤석열 대통령, 北 오판/도발 무력화하고, 글로벌 정보전서 당당히 경쟁. "2등.3등은 의미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국가정보원 청사를 찾아 국가 안보와 국민의 자유를 수호하는 국가 최고 정보기관으로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오후 국정원 청사를 방문해 김규현 국정원장과 1.2.3 차장. 기획조정실장 등 국정원 간부들로부터 해외, 북한 정보 및 방첩 대테러, 사이버 안보 등 국가정보원 업무 전반에 대한 주요 현안과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정보원이라는 조직의 존재의 이유는 본질적 책무, 즉 우리의 자유를 수호하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자유수호의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는 정보기관 직원의 자세와 마음가짐은 남달라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일하는 방식과 근무태도 역시 여타 국가기관 공무원과 달아야 한다며 거대한 제방도 작은 개미굴에 의해 무너지듯 국가 .. 2023. 2. 26.
[국가정보원] "제주 간첩단" 북한 지령 받고 투쟁, 창원/전주 지하 조직 압수수색.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국내 진보 정당 간부 등이 북한 공작원을 해외에서 만나 제주에 지하조직을 만들고 진보 촛불 세력과 연대해 반정부 투쟁을 전개하고 주체사상과 김정은 위대성을 선전하라는 지령을 받아 활동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국내 진보 정당 간부 등이 북한 공작원을 해외에서 만나 제주에 지하조직을 만들고 진보 촛불 세력과 연대해 반정부 투쟁을 전개하고 주체사상과 김정은 위대성을 선전하라는 지령을 받아 활동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방첩 당국은 이번 지하조직 규모가 전국에 걸쳐 있어 1992년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중이다. 방첩 당국은 제주에서 활동이 포착된 지하조직인 [ㅎㄱㅎ]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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