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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9

[죽음의 백조] 北, 핵 · 미사일 대응 "美 B-1B 전략폭격기" 전개... 한미 연합공중훈련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확장억제 능력을 보여주고, 연합전력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의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북한에 위력을 과시했다.B-1B 전략폭격기는 죽음의 백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최대 57톤의 무장을 장착할 수 있는 강력한 포격기다.23일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20일 미국 B-1B 전략폭격기가 전개한 가운데 한미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시행된 미국 전략폭격기 전개, 한미 연합공중훈련으로서, 우리 공군의 F-35A, T-15K 전투기와 미국의 F-16 전투기 등이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능력을 현시하고 한미 연합전력의 상호운영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했다.B-1B 전.. 2025. 2. 23.
[윤석열 대통령] 북한 특수부대 1만 2000명 우크라전 파병... "중대한 안보 위협" 국제사회와 모든 수단 동원해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회의를 주재했다.국가안보실, 국방부, 국가정보원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북한군의 러시아가 파병 및 우크라이나전 참전에 따른 우리 안보에 대한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참석자들은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이동 및 러시아에 대한 전쟁 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러-북 군사 밀착이 군사물자의 이동을 넘어 실질적 파병으로까지 이어진 현 상황이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를 향한 중대한 안보 위협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또한 이 같은 상황을 좌시하지 않고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는 우방국들과의 공조하에 북한의 러시아.. 2024. 10. 19.
[외교부·국방부] 레바논 체류 교민과 가족 97명 "군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로 무사 귀국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상대로 지상 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레바논에 체류하던 한국 국민 96명과 레바논인 가족 1명 총 97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무사히 귀국했다.이들이 탑승한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는 5일 낮 12시 50분쯤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KC-330 시그너스는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군 의무 요원 등을 태우고 지난 3일 김해공항에서 출발, 현지시간 4일 오전 레바논 베이루트에 도착해 교민들을 태웠고 당일 오후 귀환길에 올랐다.정부는 레바논과 외부를 잇는 민간 항공편이 사실상 사라지자 군용기 투입을 전격 결정했다. 현재 레바논 국적기인 중동항공만 현지에서 운행 중인데 이마저도 표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조태열 외.. 2024. 10. 5.
[국방부] 정찰위성 이어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3차 발사 성공" 민간 상업 위성 탑재해 발사 우리 군은 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 성공 이틀 만인 4일 고체연료 우주발사체를 활용한 민간 위성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국방과학연구소의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기술을 활용한 민간 상용 위성 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오후 2시경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이뤄졌다. 지난달 말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기상 문제로 한 차례 연기된 끝에 발사됐다. 특히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개발을 위한 3차 시험발사와 민간 상용 위성 발사가 동시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이며, 더미 위성을 탑재했던 지난해 12월 2차 시험발사와 달리, 이번에는 최초로 실사용 위성을 탑재해 우주 궤도 투입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국방부는 이번 발사가 민..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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