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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2

[국토교통부] 경기도에 "양평고속도로 공개 간담회" 제안 국토교통부가 14일 경기도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논란과 관련한 공개 간담회를 제안했다. 국토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경기도에 발송했다며, 공개 간담회는 오는 18~21일 중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의 교통/환경/설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라는 구체적인 일정과 방식도 제시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고, 경기도민과 국민들에게 양 기관의 입장을 밝혀 오해를 풀 수 있는 공론의 장이 필요하다는 것이 국토부 측의 설명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해당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선언하자, 경기도지사는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1조 7천억 원 규모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장관의 말 한마디로 백지화될 수 .. 2023. 7. 14.
[원팀 코리아] 대한민국 기업 사우디서 최대 수주 프로젝트 "제2의 중동 붐" 본격화 국토교통부는 24일 10시 현대건설이 아람코와 마미랄 석유화학 플랜트 패키지 1번과 4번 프로젝트 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는 아람코가 사우디 동부 쥬베일 지역 내 추진하는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으로 에틸랜 등 석유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이 사업은 우리 기업이 그간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중 최대 규모 50억 달러, 약 6조 4000억 원이다.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최소 137억 달러 이상으로 수주실적 120억 달러를 초과했다. 이번 수주는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신년사에서 해외 수주 500억 불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인프라 건설을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할 것임을 언급한 이후 수주한 첫 메가 프로젝트로, 양국은 작년 11월 한-사우디 정상회담..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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