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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5

[우주의 방] 인공강우 전용 항공기 도입과 실용화를 위한 실증 본격화 "구름씨 개발에도 속도" 낸다 올해 6월 인공강우용 항공기 2대를 국내에 들여와 인공강우 실용화를 위한 실증에 박차를 가한다.2일 기상청은 산불예방 중심의 인공강우 실증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이 계획에 할당된 정부 예산은 약 73억 원이다.인공강우란 구름 속에 구름씨를 살포해 구름입자가 인위적으로 성장하게 만들어 눈과 비가 내리게 유도하는 방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국, 태국, 호주,를 비롯한 43개국에서 인공강우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지만 한국에서는 인공강우는 아직 실험단계다. 한국은 2020년부터 인공강우 사업을 공식 업무를 지정하고 기본계획을 마련해 기술을 구축해 왔다.기상청은 올해 국내 인공강우 실험 기반을 보강할 계획이다. 인공강우 실험에서 구름씨를 뿌리는 장비는 지상에서 구름씨를 뿌리는 지상 연소기 인공강우.. 2024. 5. 6.
[기상청 6일 오후 9시] "6호 태풍 카눈" 한반도 정면 강타 "강도 中" 9일 밤 서귀포 해상 진입 제6호 태풍 카눈의 예상 진로가 서쪽으로 더욱 당겨지면서 한반도를 정면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9일 오후 9시쯤 서귀포 동쪽 약 210km 부근 해상에 진입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은 남해안으로 진입해 한반도를 정면으로 휩쓸고 지나가 10일 오후 9시에는 강릉 서쪽 약 100km 부근 육상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중심기압 985 hpa, 초속 27m, 시속 97km의 최대 풍속을 나타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강풍 반경은 320km이며 태풍 강도는 중으로 지붕을 날릴 위력을 갖췄다. 기상청은 태풍이 120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태풍은 11일 오후 9시 북한 강계 북부 서쪽 약 120km 부근 육상에 이르.. 2023. 8. 7.
[밤낮없는 찜통더위] 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 속 "온열질환 사망 11명 익사 4명" 야외 활동 자제 권고. 지루한 장마 끝에 전국이 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사망과 물놀이 사망 사고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뙤약볕 아래 밭일을 하다 목숨을 잃는 가하면 바다와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다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도 잇따른다. 30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온열질환자 178명이 발생했다. 감시체계가 가동을 시작한 5월 20일부터 지난 28일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938명 중 사망자 3명으로 급증했다. 특히 이번 주말에 온열질환 추정 사망 사례가 속출하면서 공식 집계 시 숫자가 크게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경북에선 폭염 속에 밭일을 하던 70~90대 노인 4명이 숨졌다. 이들은 모두 온열질환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 2023. 7. 30.
[기상청] 25일 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장마"철에 접어들겠다고 예보, 7월 중순에 끝날 듯. 22일, 기상청은 25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장마철에 접어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현재 대만 북쪽에서부터 일본 남해상에 걸쳐져 있는 정체전선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발달로 북상하면서, 25~27일 전국에 많은 비가 동반된다고 전했다. 25일을 포함한 다음 주 초반에는 내내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상청은 25일에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접근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를 예상했다. 기상청은 이 저기압이 서해상을 통과하면서 이날 중부지방에도 비를 내릴 수 있겠다고 내다봤다. 26~27일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상청 박중환 예보분석관은 25일에 많은 비를 뿌린 저기압의 후면에서 유입되는 기류와 북태평양 고기압..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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