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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훈3

[MZ바둑슈퍼매치] 8강전 "김은지", 박진솔 꺾고 첫 4강 진출 "신진서, 강동윤, 김명훈, 김은지" 2023~2024 하나은행 MZ바둑슈퍼매치 4강에 김은지 9단이 마지막 주자로 올랐다.18일 김은지 9단은 오후 바둑 TV 스튜디오에서 열린 8강전 마지막 대국에서 박진솔 9단을 이겨다.1986년생 박진솔 9단과 2007년생 김은지 9단은 21년의 나이 차이도 불구하고 첫 대결을 김은지 9단이 237수 만에 불계승했다. 만만치 않은 순간도 많았고, 여러 차례 크게 술렁거린 그래프가 마지막에 김은지 9단에게로 고정됐다.김은지 9단은 초반에 패를 해소당하고 괜찮은 줄 알았는데 두다 보니까 조금 나쁜 것 같았다며, 중반에 좌하 돌을 살리면서 나아졌다고 생각했다. 마무리가 별로였다는 감상을 전하면서 4강에 올라갔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기쁘다며, 4강에서도 좋은 내용으로 두고 싶다고 했다.김은지 9단은 지난해 9.. 2024. 5. 19.
[바둑] 까다로운 선발 전, 누가 "항저우아시안 게임 개인전 출전 티켓"을 잡을까. 항저우 아시아게임 개인전 출전 티켓을 두고, 요즘 바둑 국가대표팀에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고 전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경기는 남녀 단체전 및 남자 개인전 등 3 종목을 치른다. 국가별로 남녀 후보 1명을 포함 6명과 4명으로 구성된다. 남자 개인전엔 2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선수들은 자주 열리는 대회가 아닌 만큼 서로의 마음을 드러내 놓고 내색은 안 한다고 말하지만 모두 개인전 출전 기회까지 잡겠다는 의욕으로 가득하다고 목진석 대표팀 감독은 말했다. 아시안게임 개인전 우승은 희소성과 상징서에서 세계 메이저 타이틀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안게임 바둑 다관왕은 2010년 광저우 대회 때의 박정환과 이슬아뿐이다. 이들은 당시 혼성 페어 부문에 출전해 우승 단체전 포함 나란히 2관왕에 올라 집.. 2023. 3. 21.
[바둑] 중국갑조리그 정규시즌, 황제 "신진서" 쑤보얼항저우 정규리그 1위. 7일 열린 2022 중국갑조리그 정규시즌을 마감하는 최종 15라운드에는 대한민국 기사 7명이 출전했다. 신진서 9단, 박정환 9단, 변상일 9단, 김지석 9단, 이지현 9단이 승전보를 전하고 강동윤 9단과 신민준 9단은 패했다. 또 김명훈 9단은 15라운드 오더에서 제외 됐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시즌 내내 서울 대국장에서 현재 대회장의 중국 선수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대국을 치렸다. 16개 팀이 풀리그로 순위 경쟁을 벌인 결과 정규시즌 1위는 쑤보얼항저우가 차지했다. 신진서 9단은 7승 3패 이면 쑤보얼항저우 팀에 속해있다. 또한 쑤보얼항저우 팀은 지난 시즌 우승을 비롯해 통산 다섯 차례 정상에 오른 강력한 우승 팀이다. 김지석의 취저우는 5위, 박정환 9단의 선전은 6위에 자리했다. 2위 팀은 장쑤, ..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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