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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8

[배구 여제 김연경] 여섯 번째 MVP 등극 "V리그 시상식서 은퇴 미루고 한 번 더 정상 도전" 배구 여제 김연경이 V리그 시상식서 은퇴 고민을 미루고 정상에 한 번 더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8일 서울 서초구 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2024 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다음 시즌에도 코트에서 볼 수 있나라는 질문에 은퇴를 많이 고민했고, 구단과도 많이 이야기했다며, 팬들을 위해 한 번 더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여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연경은 V리그 최다인 통산 여섯 번째 MVP로 뽑혔다. 앞서 김연경은 베스트 7 선정 소감에서 작년에 자유계약선수로 다른 팀에 가려고 했는데.... 감독이 약속해 줬지만 들어주지 못했다. 감독에게는 감사를 전하지는 못하겠다는 농담으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연경이 말한 약속은 통합 우승이지만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 체제에서 흥국생명은 2 .. 2024. 4. 9.
[골프 여제 박인비]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대한민국 후보" 선정 골프 여제 박인바가 사격 진종오와 배구 김연경 등을 제치고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선정됐다. 14일, 대한체육회 원로회의는 오전 회의를 열고 박인비를 국제올림픽 선수위원 최종후보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0일 박인비는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1차 평가위원회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 앞에서 지난 4월 출산한 뒤 오랜만에 공개 석상에 나서서 긴장된다면서 영어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다. 내가 국제올림픽 선수위원의 적임자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박세리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레전드로 한국인 최초 커리어 그랜드 슬렘을 달성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116년 만에 부활한 여자 골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체육.. 2023. 8. 14.
[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 "왕좌 향해 첫발" 도로공사에 3-1승 신난 김연경, 옐레나와 58득점 합작.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5전 3 승제 첫 1차전, 이긴 팀이 우승한 사례는 모두 9번이었다. 흥국생명은 29일 도로공사를 상대로 홈구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친 1차전에서 3대 1로 이겼다. 정규리그 1위에 오른 흥국생명은 이날 챔프 1차전을 먼저 승리하면서, 통산 5번째 정상이자 네 번째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올 시즌 도로공사와의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 5승 1패로 우위를 보였던 흥국생명은 이날 경기에서도 한 수의의 기량을 보여 줬다. 외국인 선수 엘레나는 1세트와 2세트에서 각각 10점을 기록하는 등 32점을 올려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연경은 1세트 초반 부진했지만 1세트 듀스 접전 때 천금 같은 득점을 올려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이날 김.. 2023. 3. 30.
[배구소식] 배구 여제 김연경 "은퇴 고민" 중, 높은자리 있을때 내려놓고 싶다. 여제 김연경은 1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 전을 승리한 뒤 은퇴한다는 소문이 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김연경은 아예 생각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고민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구단과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연경은 대한민국 나이로 36살이고 오랫동안 배구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예전부터 가장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자리를 내려놓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만약 은퇴한다면 그런 전제 하의 결정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며 생각이 정리되진 않았다면서 마치 은퇴 기자회견처럼 느껴지는 데 아직 아니다. 시즌 중에는 말씀드리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권순찬 전 감독 경질 사태가 은퇴 고민에 영향을 끼쳤나는 질문엔 선수 생활 처음부터 지금까지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최..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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