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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3

[괴물 김민재] 목표는 부상 없이. 오래도록 "태극마그"를 오래 도록 유지하고 활약하고 싶다. 국가대표이며 나폴리 소속의 김민재는 제 몸이 허락하는 한 오래도록 태극마크를 달고 뛰겠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1996년생 김민재는 어느새 A매치 48경기에 출전했다. 2017년 8월에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 홈경기가 A매치 첫 데뷔전이었다. 축구대표팀이 신태용 체제에서 파울루 벤투 체제를 거쳐 위르겐 클린스만 체제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바뀌지 않는 자리가 있다. 바로 중앙 수비수 김민재 자리다. 김민재는 2019 UAE 아시안컵, 2019 EAFF E-1 동아시안컵,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모두 출전했다. 손흥민을 이을 차기 주장으로 언급되는 김민재가 지금의 페이스를 지속한다면 A매치 센추리클럽 가입은 시간문제다. 김민재의 센터백 대선배 김영권은 지난 24일 열린 콜롬비아전에서 센추.. 2023. 3. 28.
[아시아 발롱도르] Best Footballer in Asia, "조규성/김민재/김영권,손흥민" 후보. 대한민국 축구 선수 4명이 개인상 Best Footballer in Asia 25인 엔트리에 포함됐다. 중국 티탄저우바 오는 30일 2022년도 Best Footballer in 후보를 공개했으며 최종 결과는 오는 2월 초 발표한다. 지난해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함께한 전북현대 조규성, 나폴리 김민재. 울산현대 김영권, 토트넘 손흥민 등 대한민국 선수들도 Best Footballer in Asia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티탄저우바 오는 판매 부수 기준 중국 스포츠신문 1위다. 아시아의 발롱도르라 불리는 Best Footballer in Asia은 2013년부터 주관하고 있다. 다국적 언론인 패널로 구성한 심사위원단 투표로 선정한다. Best Footballer in Asia은 AFC.. 2023. 1. 31.
[도하의 기적], 대한민국 12년 만에 16강 진출, 포르투갈 2 : 1 역전승.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하게 됐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 : 1로 포르투갈을 이겼다. 포르투갈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먼저 선제골을 터뜨리면 기쁨을 표현했다. 포르투갈의 디오고 달롯이 오른쪽 측면을 침투한 뒤 골문 앞으로 내준 공을 히카르두 호르타가 밀어 넣었다. 초반에 한 골을 내준 대한민국은 공 점유율을 높이면서 동점을 노렸지만 마지막 패스와 크로스의 정확도가 떨어져 결정적인 골 기회를 얻지 못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 선수들은 혼신의 힘을 쏟아내며 전반 27분 대한민국은 코너킥 상황에..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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