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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

[PGA] 타이거 우즈 이어 두번째 "최연소 21세 김주형 PGA 투어 3승"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이어 두 번째로 어린 21세 3개월 나이에 미국프로골프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PGA투어 역대 두 번째로 같은 시즌, 같은 대회 우승은 110년 만의 최연소 타이를 방어 기록도 함께 남겼다. 김주형은 또 최경주 8승, 김시우 4승에 이어 PGA투어에서 3승을 거둔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김주형은 1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멀린에서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캐나다의 애덤 해드원 19언더파 265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51만 2000달러 약 20억 5000만 원을 받은 김주형은 누적 상금을 108.. 2023. 10. 17.
[프로골프 투어] 별들의 전쟁 마스티스, 오늘 개막첫 출전 김주형과 임성재 우승 의지 활활. 6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에서 마스티스 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2023 마스터스 첫 출전하는 김주형이 꿈이 정말 이루어졌다고 말하는 건 골프를 시작한 후 꿈 구웠던 일들이 현실에서 이뤄지고 있어서라고 말했다. 마스터스에 처음 참가하는 김주형은 4일 우즈와 함께 연습라운드를 돌았다.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와 1992년 마스터스 챔피언 프레드 커플스도 함께 했다. 이날 저녁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주형은 진지하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김주형은 여는 골퍼들처럼 나도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우주, 매킬로이, 커플스와 함께 한 연습라운드는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프로골프투어에서 우즈보다 빨리 2승을 올린 그의 꿈은 이제 시작이라고..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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