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누리호4

[KSLV-Ⅱ] "우리 기술 발사체"로 실용 위성 싣고, "우리 위성 궤도"에 올랐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5일 세 번째 발사에 성공하며 국내 개발진이 만든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임무를 처음으로 완료했다. 우리 손으로 만든 발사체에 실제 사용할 국내 위성을 실어 보낸 것은 사상 처음이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6시 24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화려한 폭발음을 내며 솟구쳐 오른 누리호는 123초 뒤 1단, 267초 뒤 2단 분리에 각각 성공했다. 이후 고도 550km 궤도에 진입한 누리호는 주탑재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를 궤도에 안착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어 20초 단위로 7개의 큐브 위성 중 6개가 성공적으로 분리됐다. 여섯 번째로 사출 된 큐브 위성과 지상국의 첫 교신은 26일 오전 5시경부터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은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으로 발사.. 2023. 5. 26.
[꿈은 이루어진다] 통신 문제로 미뤄졌던 "누리호" 오늘 오후 6시 24분 발사 재시도. 24일 통신 문제로 미뤄졌던 누리호의 3차 발사 시간이 25일 오후 6시 24분으로 재시도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4일 누리호 점검 과정에서 발생한 이상 상황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고 25일 저녁 6시 24분 누리호 3차 발사를 목표로 발사 운용 절차를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에 개최한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에선 발사 준비 자동 제어 시스템과 발사대 장비 제어 시스템의 이상 상황에 대한 점검 및 조치 결과를 보고 받고 누리호 3차 발사 일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24일 지상의 헬륨 탱크에서 누리호 내부의 헬륨 탱크로 극저온 헬륨을 공급하던 도중 밸브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 두 헬륨 탱크는 각각 밸브.. 2023. 5. 25.
[너와 나] 컴퓨터 통신 이상으로 "누리호 발사 무산" 발사체는 기립 상태로 유지. 24일 오후 발사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를 연기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 누리호 발사를 약 3시간 앞두고 컴퓨터 통신에 이상이 발견 됐다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오후 4시 10분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후 6시 24분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 취소 소식을 알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태석 제1차관은 누리호 3차 발사 준비 과정 중 저온 헬륨을 공급하는 밸브 제어 과정에서 발사 제어 컴퓨터와 발사대 설비를 제어하는 통신에 이상이 발생했다며 누리호를 발사대로 이송 기립해 점검하는 과정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오후 3시경 이상 현상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발사체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부연했다. 발사체는 기립 상태를 유지하고 이날 저녁 .. 2023. 5. 24.
[너와나] 대한민국 "누리호" 우주 발사 하루 앞두고 순조롭게 진행 중 대한민국이 자체 개발 한 누리호는 세 번째 우주 발사를 하루 앞두고 전라남도 고흥의 나로 우주 센터 발사대에 배치하는 과정을 시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오전 7시 20분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조립 건물에서 수송된 지 한 시간 안에 발사대 도착했다. 누리호는 오전에 패드에 수직으로 세워질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오후에 가스, 공기 및 액체 냉각수를 전달하기 위해 엄빌리컬에 연결하며 충전 과정을 포함한 발사 전 단계를 위해 준비되었다. 발사 전 점검에서 비정상적인 결함이 발견되지 않는 한 누리호는 오후 7시 이전에 발사대에 설치될 가능성이 높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수요일 회의를 열어 준비 수준, 발사 창, 일기 예보 및 우주 물체에 충돌 가능성을 고려.. 2023. 5. 23.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