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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는눈2

[한미일 3국 안보실장] "군비 증강 몰두하는 北"에 한미일 강대강 대응 "新대북 이니셔티브 추진" 한미일 3국 안보실장이 군사 정찰위성 발사 등 북한의 잇따른 군비증강 행보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이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은 캠프 데이버드 합의를 이행하기 위해 8일 서울을 방문했다. 이들은 8~9일 양일간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국제 안보 정세와 한반도 안보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미일 3국은 이틀간의 회의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 및 군사협력 금지 의무를 재확인했다. 회의 후 진행된 공동 브리핑에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북한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북한의 비핵화 의무와 군사협력 금지 의무를 재확인하고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철저한 이행을 확보하기 위해 세 나라 간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2023. 12. 10.
[국방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북한 GP 복원에 우리 군도 상응 조치"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남북한이 시범철수를 진행했던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가 5년 만에 모두 원상 복구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최근 9.19 합의의 사실상 파기 선언 뒤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 복원에 나선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우리 군도 그 상응조치를 취하기로 밝혔다. 국방부는 우리 군의 대응조치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으나, 자위권 차원의 이른바 비례성, 충분성 원칙에 따라 우리 측 감시초소를 복원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에 관련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군 감시초소를 복원할 것이냐는 질문에, 북한의 행동에 달려 있다며, 신뢰를 깬 건 북한이라고 답했다.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우리 군의 대응 조치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이라며, 북한군..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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