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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연구소] 50년 만에 가장 가까워지는 "달&토성" 8일 저녁 남쪽 하늘서 맨눈으로도 볼 수... "이번에 놓치면 50년 뒤" 밤하늘에서는 달과 토성이 50년 만에 가장 가깝게 보일 예정이다. 달과 토성이 이번만큼 가까워지는 것을 다시 보려면 또 한 번 50여 년을 기다려야 한다.5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2월 8일 저녁 5시 49분 남쪽 하늘에서는 달과 토성이 0.3도로 근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달과 토성 근접 현상은 9일 0시 14분까지 밤 시간 내내 관측할 수 있다.맨눈으로 보면 달과 토성이 거의 붙어 보이고, 망원경으로 관측할 경우에는 두 천체가 하나의 시야에 들어오게 된다.달과 토성이 가깝게 보인다 해서 두 천체의 거리가 물리적으로 가까워지는 것은 아니다. 달과 토성의 공전 주기가 맞물리며 가깝게 보이는 것, 지구에 대한 달의 공전주기는 29.5일, 태양에 대한 토성의 공전주기는  29.5년인데 두 천체의 .. 2024. 12. 7.
[스페이스] 오랜 세월 지구와 함께 해 온 "달이 사라진다"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 오래 세월 지구와 함께 해 온 달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어떤 논란한 일이 일어날까요.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은 지구의 위성인 달이 사라질 경우, 지구에 발생할 수 있는 일을 가정해 29일 보도했다.가장 큰 혼란 중 하나는 해안 생태계를 담당하는 조수가 사라지는 것이다. 물이 빠진 조간대에서 생활하던 해양 생물은 죽거나 바뀐 환경에 적응해야 하며, 식량을 조간대에 의존하던 주요 생태계의 붕괴가 예상된다.또한 현재 전 세계 인구의 약 4분의 3 가량이 바다에서 약 50km 이내에 살고 있으며, 약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조간대에 식량을 수확하거나 조달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생태계의 붕괴는 해안 지역 사회에 재앙이 될 것으로 보인다.조수는 바다의 열 조절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조 시에는 더 차갑고 깊은 ..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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