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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살린다2

[대한민국을 살린다] 공공기관 숨은빚 포함 "나랏빚 1800조" 5년간 42조 감축 한국전력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된 14개 공공기관이 5년간 총 42조 원의 재정건전화에 나선다. 2022년 14개 기관이 자산매각과 경영효율화를 통해 34조 원의 재정을 확보하겠다고 밝힌 데 더해 8조 원쯤의 추가 자구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다만 부채는 계속해서 늘어나 35개 공공기관의 부채는 올해 670조 원에서 오는 2027년 743조 원으로 72조 원쯤 불어날 전망이다. 2023년 국가채무가 1134조 원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숨은 빚으로는 공공기관 부채 670조 원쯤을 더하면 실질적인 나랏빚은 이미 1800조 원을 넘어선다. 기획재정부는 1일, 2023~2027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제출 기관은 공기업 .. 2023. 9. 3.
[대한민국을 살린다] 반도체 "인재 육성 없이 초격차 없다" 삼성-SK 대학에 "관련 학과 신설"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반도체 공급망 확보를 위한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현장에 투입될 전문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반도체 산업에서는 첨단 기술 개발이 이뤄지더라도, 필수 인력을 확보하지 못하며 시장 경쟁에 어려움이 따른다. 미국 반도체산업협회가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일자리는 올해 34만 5천 명에서 7년 뒤 46만 명으로 33% 증가하는 가운데, 2030년 반도체 인력은 6만 7천 명 부족할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은 2022년 반도체과학법 시행으로 새로운 제조시설과 R&D 센터 투자가 늘어나면서 인력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매년 배출되는 인력은 수요보다 부족한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반도체 인력 문제가 심각하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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