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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검찰 "김건희 파일" 작성자 민 모 씨에 징역 4년 벌금 50억 구형 검찰이 김건희 파일의 작성자로 지목된 투자자문사 전직 임원 민 모 씨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김건희 파일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 내역이 담긴 파일이다. 검찰은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 심리로 18일 열린 투자자문사 전직 임원 민 모 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0억 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가담 범위가 크고 이 사건 수사 중에 해외로 도주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민 모 씨의 변호인은 민 모 씨는 주가 조작에 적극 가담하고 시행한 사실이 없다며 대선 정국과 맞물려 정치적으로 엄청난 파급 효과에 잘못된 판단을 했고, 미국으로 도피했다고 항변했다. 또 해당 투자자문사에서 성과급 등을 받지 않았고 월급 300만 원에서 40.. 2023. 8. 18.
[대통령실] 영부인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은 민주당의 가짜뉴스" 강력 유감 표명. 대통령실은 14일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 계좌가 활용됐다고 해서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 사건은 1심 판결문을 토대로 야권과 일부 언론이 김건희 여사의 연루 의혹을 계속 제기하고 특검 필요성까지 언급하는 데 대해 일축하고 나선 것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이 판결문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정치공세용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 잡습니다라는 제목의 대변인실 명의 문자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수십 명을 강도 높게 조사했으나 김건희 여사와 주가조작 관련 연락을 주고받거나 공모했다고 진술..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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