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일 칼럼] 더불어민주당의 악법 발의 폭주, "체면 내던지고 발악" 막가는 중.
야당은 대통령, 대법원장 임명권 박탈법, KBS 수신료 인상법 등 발의해 국회, 사법부를 혁명도구로 사용한다. 야당은 베네수엘라 차베스/마두로 수법과 꼭 빼닮았다. 국회에서는 독재법규를 쾅쾅 찍어내고, 사법부는 법적 반대에도 쾅쾅 기각하고, 다수결이면 남자를 여자로 만들 수도 있다는 식의 홍위병 通法府 행패를 부렸다. 이게 법인가, 폭력인가,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이 발의한 대통령의 대법원장 박탈법안, 역시 더불어민주당의 KBS 수신료 인상법안 등 염치도 체면도 내던지고 발악을 한다. 이제 아주 막가는 중이라고 했다. 이따위 악법 폭주를 보자니, 한국 좌익 하는 것이 꼭 베네수엘라 차베스/마두로의 사회주의 변혁 수법을 빼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차베스는 2004년 야당이 보이콧 한 선거를 통해 원내 유..
2023.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