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프리미어12 한국야구대표팀, 류중일호 결전지 대만 출국... 1차 목표 4강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야구 랭킹 상위 12개국의 자존심 대결이 10일 A조의 조별리그 경기로 막을 올린다.프리미어 12는 WBSC가 2015년 창설한 대회로,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며 야구 랭킹 상위 12개국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랭킹 1~12위에 오른 12개국이 나선다.한국은 일본, 대만,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호주와 B조에서 경쟁한다. A조에는 멕시코, 미국,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파나마, 푸에르토리코가 속했다. 12개국이 6개국씩 2개 조로 나뉘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조별리그를 벌이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슈퍼라운드 진출권을 얻는다.2015년 열린 초대 대회와 2019년 제2회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성적이 슈퍼라운드에 반영됐다. 슈퍼라운드에서 조별리그 ..
2024.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