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명성황후2 [景福宮] 궁 안의 또 다른 궁 경복궁 "건천궁"· 왕실 휴식공간 "향원정" 특별 개방 국가유산청 경복궁관리소는 2024년 11월 7일부터 29일까지 특별 관람 프로그램 ♥조선의 빛과 그림자♥ 건청궁과 향원정에서의 특별한 산책을 시범 운영한다.고종과 명성황후가 머물렸던 건청궁은 조선후기 중요 정치공간이자 우리나라에서 전등이 최초로 밝혀진 곳이었다. 또한 명성황후 시해 사건이 있었던 장소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다.조선후기 왕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됐던 향원정은 연못 위에 세워져 건축미를 자랑하는 건물이다. 평소 문화유산 보존관리를 위해 건청궁 내 일부 공간인 장안당 및 명성황후의 침전 곤녕합과 향원정의 내부 관람이 제한됐다.경복궁관리소는 이번 특별 관람에서는 국가유산 해설사의 전문 해설과 함께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고종과 명성황후의 거쳐 건청궁과 왕과 왕의 가족들의 휴식처 향원정의 내부 .. 2024. 11. 3. [문화재청] 을미사변 일어난 경복궁 "건청궁" 15일 부터 9월 18일까지 특별개방 경복궁에서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공간인 건청궁이 한 달간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는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15일부터 9월 18일까지 건청궁을 특별개방하고 당시의 궁중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유물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건청궁은 경복궁이 중건된 이후인 1873년 지어진 건물이며, 다른 전각과 달리 일반 사대부가 살던 집의 양식을 따른 점이 특징으로 역사적 의미가 큰 공간이다. 1885년부터 1896년까지 고종 재위 1863~1907년과 명성황후가 생활하는 공간으로서 조선의 여러 정책이 결정됐고, 1887년에는 국내 최초로 전기를 생산해 전등을 밝혔다. 명성황후가 1895년 10월 일본군에 의해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이기도 하다. 이후 건청궁은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 2023. 8.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