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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5

[미국대선] D-31 여론조사,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vs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엎치락뒤치락 혼전 미국 대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신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 후보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5일 미국 공연 방송사인 NPR과 PBS가 지난달 27일부터 1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적극 투표층 1294명, 오차범위 ±3.7% p에서 50% 대 48%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2% p 앞섰다.해리스는 또 등록 유권자 1514명, 오차범위 ±3.5% p에서도 50%의 지지를 얻으며 47%를 얻은 트럼프에 3% p 우세했다. 다만 적극 투표 의향을 보인 무당파 응답자에서는 트럼프가 해리스에 50% 대 46%로 오차범위 내 우위를 나타냈다.백인 적극 투표층에서 트럼프는 해리스에 53% 대 45%로, 非백인 적극 .. 2024. 10. 6.
[2024미국대선] 해리스는 "장바구니" 트럼프는 "에너지", 美 대선 이슈로 떠오른 고물가 11월 미국 대선을 좌우할 핵심 경합주에서 최근 유세전을 펼치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경쟁하듯 高물가 해결을 강조하고 나섰다.그간 불법 이민이나 낙태권은 찬반양론이 극명하게 갈리는 지지층 결집을 위한 이슈였다면, 대선 향방이 박빙으로 치달으면서 중도층 표심을 얻는데 효과적인 경제 문제로 초점이 옮겨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4일 트럼프 후보는 노스캐롤라이나州 애슈빌에서 가진 유세에서 이전에 다르게 반값 에너지를 초점에 둔 경제 정책에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급진 진보 정책이 끔찍한 인플레이션을 촉발해 중산층을 전멸시켰다며, 미국의 물가를 다시 affordable 만들겠다고 말했다.트럼프 후보는 물가 안정을 위해 재임하면 18개월 내로 휘발유.. 2024. 8. 15.
[미국대선]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주인공은 "조 바이든" 대중 관심에 멀어졌지만 명예로운 퇴진 예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9일 시카고에서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을 수놓을 전망이다.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1일 후보직을 전격 사퇴하면서 그동안 그에게 집중됐던 언론과 당 안팎은 물론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다.민주당은 전당대회 첫날 저녁의 주인공으로 바이든 대통령을 택했다. 명예롭게 후임자에게 자리를 넘겨준 현직 대통령을 최대한 예우한다는 계획이다. 미 언론들은 31일 소식통을 인용해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전당대회 첫날을 사실상 조 바이든의 밤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보도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첫날 연설을 통해 대선 후보로 단독 추대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재천명함으로써, 전당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민주당 내 막후 실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버락 .. 2024. 8. 3.
[美 대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호감도 일주일 만에 8%p 올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4%p 하락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자리매김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두고 호감도가 상승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8일 ABC뉴스 입소스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의 호감도는 일주일 전 35%보다 8% p 오른 43%로 집계됐다. 비호감도는 46%에서 42%로 4% p 줄었다.일주일 전 28%에 불과했던 무당층 유권자들은 이번 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에게 44%의 지지를 보였다. 비혹감도는 40%로 전 47%보다 7% p 떨어졌다. 반면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 전당대회 이후 실시된 한 주 전 40%에 비해 이번 조사에서 36%로 4% p 호감도가 하락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통령 러닝메이트인 J..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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