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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4

[국제올림픽위원회] 골프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 29명의 후보 중 18위에 그쳐 당선 실패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에 도전했던 골프 여제 박인비가 당선에 실패했다고 전했다.8일 오후 9시 프랑스 파리의 팔레 데 콩그레에 위치한 2024 파리올림픽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발표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 29명의 후보 중 당선 기준인 4위 안에 박인비는 포함되지 못했다.박인비는 지난해 8월 대한체육회의 선수의원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확정됐다. 진종오, 김연경, 이대훈, 김소영과 한국 후보 한 자리를 놓고 경쟁했고 평가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국내 후보자로 추천됐다.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최종 검증을 거쳐 지난해 11월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 위원 투표에 출마할 최종 후보가 됐다. 박인비는 7월 18일 올림픽 선수촌 공식 開村과 함께 선거 유세를 시작.. 2024. 8. 9.
[골프전설] 박인비 韓 여성 최초 골프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도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골프전설 박인비가 한국인 여성 최초 골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도전한다.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21승을 거둔 골프 전설이다.그는 2016년 리우데네이루 올림픽에서는 116년 만에 부활한 골프 종목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우승까지 석권하는 골든 커리어 슬램을 전 세계 최초로 달성했다.IOC 선수위원에 도전장을 낸 박인비는 지난해 8월 대한체육회의 결정으로 사격황제 진종오 국회의원, 배구 여제 김연경 등을 따돌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IOC 선수위원 후보가 됐다. 선수로서 커리어도 화려하고,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춰 다른 후보자들보다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IOC는 전 세계에서 지원한 .. 2024. 7. 15.
[골프 여제 박인비]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대한민국 후보" 선정 골프 여제 박인바가 사격 진종오와 배구 김연경 등을 제치고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선정됐다. 14일, 대한체육회 원로회의는 오전 회의를 열고 박인비를 국제올림픽 선수위원 최종후보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0일 박인비는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1차 평가위원회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 앞에서 지난 4월 출산한 뒤 오랜만에 공개 석상에 나서서 긴장된다면서 영어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다. 내가 국제올림픽 선수위원의 적임자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박세리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레전드로 한국인 최초 커리어 그랜드 슬렘을 달성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116년 만에 부활한 여자 골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체육.. 2023. 8. 14.
[IOC 선수위원]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의 자신감 "골프는 글로벌 스포츠" 골프 여제 박인비가 올림픽파크텔 대한체육회 사무실에서 IOC 선수위원에 도전장을 던지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유창한 영어로 자신을 소개한 박인비는 골프는 전 세계적인 글로벌 스포츠라며, 도쿄 올림픽 때 NBA 스타인 스페인의 파우 가솔이 선수위원에 뽑혔던 것처럼 나도 자신 있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체육회의 IOC 선수위원 평가위원회에 참가했다. IOC 선수위원은 IOC와 선수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스포츠 외교관이다. 현재 한국에는 대한탁구협회장 유승민이 IOC 선수위원을 지내고 있다. 유승민 위원의 임기는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4일까지 각 종목 단체별로 IOC 선수위원 후보자를 추천받았고, 총 6명이 도전..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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