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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3

[2024 파리올림픽] 금빛 물살 가르는 남자 400m 자유형 "김우민", 박태환 이후 13년만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결정전이 될 수 있는 김우민 선수의 금빛 물살 가르기가 오는 28일 부처 펼쳐진다.김우민은 오는 28일 오전 3시 40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24 파리올림픽 경영 자유형 400m 결승에 나설 것이 기대된다.예선은 27일 오후 6시부터 펼쳐지며, 김우민은 큰 이변이 없는 한 결승진출이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또한 김우민은 마린보이 박태환 이후 세계적으로 뛰어난 선수가 없던 400m에서 신성처럼 대한민국에 등장한 자랑스러운 선수다.지난 2019 러시아 카잔에서 펼쳐진 수영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처음으로 국제대회 메달을 따냈던 김우민은 2년 뒤 도하에서 펼쳐진 수영 월드컵에서 혼영 400m와 자유형 1500m에서 각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획득.. 2024. 7. 21.
[새로운 기록] 한국 수영 최초 2회 연속 "황선우" 세계수영선수권 시상대 올랐다. 황선우, 자신의 최고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한국 신기록으로 세계수영선수권 시상대에 올랐다.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 44초 42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영국의 매슈 리처즈 1분 44초 30, 톰 딘 1분 44초 32에 근소한 차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가져갔다. 지난 대회 우승자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는 황선우에 0.48초 뒤진 1분 44초 90을 기록해 4위에 밀렸다. 황선우와 함께 결선에 올랐던 한국의 이호준은 1분 46초 04의 기록으로 6위에 올랐다. 황선우는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자유형 200m에서 1분 44초 47의 한국 신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번 대회에선 당시 기록을 0... 2023. 7. 26.
[국제수영연맹] 800m서 16년 만에 대한민국 신기록, "한국 대표 물개들" 황선우를 앞세운 대한민국 수영대표팀이 쇼트코스 25m, 남자 계영 800m 대한민국 기록을 16년 만에 갈아치웠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6일 호주 멜버른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 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황선우(19), 김우민(21·이상 강원도청), 이호준(21·대구광역시청), 양재훈(24·강원도청) 순으로 레이스를 이어가 6분 55초 24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2006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박태환, 한규철, 유승현, 유정남이 합작한 종전 기록 7분 19초 69를 16년 만에 무려 24초 45나 단축했다. 이날 첫 영자로 나선 황선우는 1분 41초 97을 기록하며 17일 예정된 남자 자유형 2..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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