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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6

[새로운 나라] 대한민국 정부, 북한에 "연락사무소 폭파" 책임 손해배상 447억 청구. 정부는 14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한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국내 법원에 손해배상청구서를 제출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오는 16일부로 완성되는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 시효를 중단하고 국가 채권을 보전하기 위해 오늘 오후 2시경 북한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추산한 우리 측 피해는 연락사무소 약 102억 5000만 원, 종합지원세터 약 344억 5천만 원 등 총 447억 원이라고 밝혔다. 구병삼 대변인은 북한이 폭력적인 방식으로 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은 법률적으로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등 남북 간 합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북 간 상호존중과.. 2023. 6. 14.
[너와나] 윤석열 대통령, 前 정부서 軍 골병 들었다며 제2창군 수준으로 변화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과거 정부에서 국군 통수권자가 전 세계에 북한이 비핵화할 것이니 제재를 풀어달라고 해 결국 군이 골병이 들고 말았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에서 주재한 국방혁신위원회 첫 회의에서 과거정부가 정치이념에 사로잡혀 북핵 위험에서 고개를 돌렸다며 이런 비정상화를 정상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방부가 추진하는 국방혁신 4.0의 목표를 두고 위험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우리 군의 최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하는 것이라며, 적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해당 발언이 나왔다며,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을 내세웠던 전임 문재인 정부의 대북 청책을 지적한 것이다. 이에 국방혁신위 부위원장 역할을 맡은 김관진.. 2023. 5. 12.
[너와나] 북측이 가장 두려워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국방혁신위" 부위원장으로 귀환. 윤석열 대통령은 조만간 출범할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부위원장급 위원에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진 전 장관은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에서 국방부 장관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역임했다. 10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김관진 전 장관은 안보 분야 최고 전문가라며, 첨단 과학기술 강군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인선이라고 말했다. 안보 분야 최고 전문가 김관진 김관진 전 장관은 북한 도발 시 先조치, 後보고, 원점 타격 등 강경 기조를 유지했던 만큼,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국방부 장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관진 전 장관이 국방부 장관으로 재임하던 시절 북한은 김관진 전 장관의 얼굴 하단에 김관진 놈이라 쓰인 표지물을 사격에 사용하는 등 극도의 적대감을 드러내.. 2023. 5. 11.
[영부인 김건희] 정부가 "납북자/억류자 생사 확인과 귀환"에 힘써야 한다. 가족들 희망생긴다.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남북자와 억류자 가족들을 만나, 이제는 정부가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납북자 억류자의 생사 확인과 귀환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는 12일 오후 경기도 파주 국립 6.25 전쟁납북자기념관에서 납북자/억류자 가족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건희 여사는 너무 늦게 찾아봬 죄송하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평범한 일상과 자유를 빼앗기고 이들의 생사 여부도 모른 채 수십 년을 지내야 하는 아픔은 감히 상상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마다 사연은 다르지만 우리 국민의 일이고 우리 모두의 아픔이다. 수십 년 동안 한이 되었을 것이라며 거듭 위로를 건넸다. 이에 납북자/억류자 가족들은, 그동안 역대 어느 대통령이나 영부..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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