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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2

[빨간 풍선 15회] 친구 남편과 "불륜 서지혜" 무릎을 꿇고 눈물 사죄 현장. TV조선 빨간 풍선 15회는 서지혜가 이상숙에게 분노의 머리끄덩이를 잡힌 가운데 무릎을 꿇고 눈물 사죄 현장을 포착됐다.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포근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14회 방송에서는 조은강이 고차원과 같은 마음임을 확인한 후 키스하던 순간 여전희에게 발각됐고 충격에 휩싸인 여전희가 쓰러지고 말았던 상황, 불안감에 떨던 조은강은 깨어난 여전희가 기억을 하지 못하자 안도했지만 기억이 안 나는 척 연기를 했던 여전희는 한바다에게도 두 사람의 입맞춤을 털어놔 한바다를 분노하게 한다. [조은강(서지혜 분, 고차원(이상우 분), 여전희(이상숙 분). 한바다(홍수현 분)]. 15회 방송분에서.. 2023. 2. 10.
[tv조선] 주말 드라마 "빨간 풍선" 절친 서지혜와 남편 이상우의 불륜, 홍수현 알았다. 14회 빨간 풍선에서 홍수현이 20년 지기 절친 서지혜와 남편 이상우의 불륜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5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에서 한바다(홍수현 분)는 우연히 마주친 권태기(설정환 분)를 통해 조은강(서지혜 분)의 새로운 면을 듣게 됐다. 권태기의 결혼식에서 깽판을 치는 동영상을 보고 자신이 알던 은강이 아니라고 생각한 바다는 의미심장한 표정과 함께 조만간 연락을 하겠다 말하고 조용히 자리를 떴다. 이후 은강을 불러 자초지종을 물어봤고 짐작했던 상황이 모두 맞아떨어지자 혼란스러움에 빠진다. 엄마 여전희가 은강과 차원이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쓰러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바다의 보석 디자인과 동일한 디자인의 주얼리가 지하상가에 풀리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이에 바다는 디자인 도..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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