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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13

[삼성전자] 280만원짜리 "삼성 Z폴드 슬림"... 오후 4시 판매 시작, 10분 만에 판매 종료 삼성전자가 새로 출시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 10분 만에 매진됐다. 280만 원에 달하는 비싼 가격에도 슬림 폴더블폰이라는 점에서 호응도 뜨거웠다.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삼성닷컴과 이동통신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가 시작된 새 제품은 준비된 물량 소진으로 10분 만에 판매 종료됐다.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S펜 기능을 제외하는 대신 두께와 무게 모두 역대급으로 줄인 제품이다. 접었을 때 두께가 10.6mm로, 전작 갤럭시 Z 폴드 6/12.1mm보다 1.5mm 감소했다. 무게도 236g으로, 바 타입 스마트폰인 갤럭시 S24 울트라와 비슷하다.역대급 스펙에도 278만 9600원이라는 비싼 출고가가 발목을 잡을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2024. 10. 26.
[삼성전자] 10나노 6세대 D램 첫 수율 확보, HBM4 청신호...삼성의 "가을" 만들자 삼성전자가 최선단 D램인 10 나노급 6세대(1c)에서 첫 수율을 확보했다. 내년 출시되는 6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인 HBM4에도 이 D램 탑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첫 수율 확보 이후 앞으로 수율 확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7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10 나노급 6세대 D램인 D1c에서 처음으로 수율 확보에 성공했다. 수율은 생산품 대비 정상품 비율을 뜻하는데, 삼성은 이번에 1c D램에서 처음으로 양품 생산에 성공하며 수율이 나오기 시작했다.삼성 내부에서는 이번 첫 양품 생산으로 6세대(D1c) 기술 고비를 넘겼다고 평가한다. 앞서 삼성은 연내에 1c D램 양산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고 이를 내년 양산 예정인 6세대 HBM에 도입하겠다는 큰 그림까지 그렸다. .. 2024. 10. 19.
[삼성전자] 반도체 "슈퍼사이클" 내년 2배 확대, 메모리-HBM-파운드리 탄력 인공지능 수요 강세로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돌아오면서 삼성전자가 올 한반기와 내년까지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시장과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HBM3E의 엔비디아 퀄테스트 통과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어렵다고 재차 강조하며 3분기에는 양산과 공급을 본격화하겠다는 입장을 반복했다.31일 삼성전자 2분기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에서 인공지능을 필두로 한 견조한 서버 수요로 하반기에도 인공지능향 고부가 가치 제품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HBM 생산 능력을 확충하고 HBM3 E 판매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에도 인공지능 수요 강세에 힘입어 서버향 제품 중심으로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2분기 Device So.. 2024. 8. 1.
[삼성전자] 엔비디아 "4세대 HBM3" 진입장벽 뚫었다 "5세대 HBM3E" 공급도 임박 삼성전자가 만든 고대역폭 메모리 HBM3이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4세대 HBM3에 대한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 삼성전자 HBM이 엔비디아 프로세서에 사용되는 것은 처음이다.이 메모리는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용 인공지능 칩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신 세대 제품인 HBM3E은 아직 엔비디아 납품 승인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삼성전자 HBM3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H20이라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에 탑재될 전망이다. H20은 엔비디아가 지난해 말 시행된 미국 정부 규제에 따라 성능을 낮춰 내놓은 중국 시장 전용 인공지능 반도체다.SK하이닉스 등 삼성전자의 경쟁사가 엔비디아에 공급하는 HBM3는 주력 인공지능 칩 제품인 ..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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