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삼성전자15

[당신이 잠든사이] "충격" 이 정도로 뒤처질 줄은... "한국 반도체 기술" 2년만에 다 제친 중국 한국의 반도체 기술 수준이 2년 만에 중국에 대부분 추월당했다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현재 모든 분야에서 중국에 뒤쳐진다는 분석이다.23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발간한 3대 게임체인저 분야 기술 수준 심층분석 브리핑에 담긴 내용으로 국내 전문가 3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지난해 기준 한구의 반도체 분야 기술 기초역량을 모든 분야에서 중국에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최고 기술 선도국을 100%로 봤을 때 고집적/저항기반 메모리 기술 분야는 한국이 90.9%로 중국의 94.1%보다 낮은 2위였고, 고성능 저전력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역시 한국이 84.1%로 중국의 88.3%보다 낮았다.전력반도체는 한국이 68.5%, 중국이 79.8%였고, 차세대 고성능 센싱기술도 한국이 81.3%, 중국.. 2025. 2. 23.
[SAM SUNG] "자사주 매입"도 안 통했다... 전문가 "기초 체력 여전한 의문", 외국인 3.1조원어치 매도 외국인 투자자가 한 달 새 삼성전자 주식을 3조 원 넘게 팔아치웠다. 실적 부진 우려가 해소되지 않으면서 삼성전자의 10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도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지난 11월 15일 이후 이날까지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총 3조 1473억 원어치 매도했다고 말했다.삼성전자는 28 거래일 중 지난달 26일과 지난 18일, 이날까지 3 거래일만 순매수했고 나머지 25 거래일은 매도 우위였다며, 이 시기 기관 투자자가 삼성전자 주식을 8389억 원, 개인 투자자가 8119억 원어치를 사들인 것과 차이가 크다.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 시총은 지난 1월 2일 475조에서 이날 325조.. 2024. 12. 24.
[삼성전자] 280만원짜리 "삼성 Z폴드 슬림"... 오후 4시 판매 시작, 10분 만에 판매 종료 삼성전자가 새로 출시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 10분 만에 매진됐다. 280만 원에 달하는 비싼 가격에도 슬림 폴더블폰이라는 점에서 호응도 뜨거웠다.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삼성닷컴과 이동통신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가 시작된 새 제품은 준비된 물량 소진으로 10분 만에 판매 종료됐다.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S펜 기능을 제외하는 대신 두께와 무게 모두 역대급으로 줄인 제품이다. 접었을 때 두께가 10.6mm로, 전작 갤럭시 Z 폴드 6/12.1mm보다 1.5mm 감소했다. 무게도 236g으로, 바 타입 스마트폰인 갤럭시 S24 울트라와 비슷하다.역대급 스펙에도 278만 9600원이라는 비싼 출고가가 발목을 잡을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2024. 10. 26.
[삼성전자] 10나노 6세대 D램 첫 수율 확보, HBM4 청신호...삼성의 "가을" 만들자 삼성전자가 최선단 D램인 10 나노급 6세대(1c)에서 첫 수율을 확보했다. 내년 출시되는 6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인 HBM4에도 이 D램 탑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첫 수율 확보 이후 앞으로 수율 확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7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10 나노급 6세대 D램인 D1c에서 처음으로 수율 확보에 성공했다. 수율은 생산품 대비 정상품 비율을 뜻하는데, 삼성은 이번에 1c D램에서 처음으로 양품 생산에 성공하며 수율이 나오기 시작했다.삼성 내부에서는 이번 첫 양품 생산으로 6세대(D1c) 기술 고비를 넘겼다고 평가한다. 앞서 삼성은 연내에 1c D램 양산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고 이를 내년 양산 예정인 6세대 HBM에 도입하겠다는 큰 그림까지 그렸다. .. 2024. 10. 19.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