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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2

[건강 백세]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어패류 섭취 조심해. 국내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약 50%에 이를 정도로 위험해 어패류 섭취와 바닷물 접촉 시 유의해야 한다. 16일, 질병관리청은, 60대 남성이 15일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발열과 하지 통증 등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확진됐다. 비버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패혈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할 때 발생한다. 매년 5~6월쯤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감염된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경우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경우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에 피부 병변이 발생한다. 피부 병변은 주.. 2023. 6. 16.
[식탐] 내 머릿속을 지우고 있다. "계란/새우"보다 :"빵/육류 포화지방" 주의. 식탐은 내 머릿속을 지우고 있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치매 요인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포함된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보고서가 이어지고 있다, 즉 잘못된 식습관으로 나쁜 저밀도, 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지속된다면 치매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는 분석이다. 올해 11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는 치매 위험 요인을 연구한 새로운 국내 논문이 실렸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2009년 건강 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688만여 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성인은 모두 치매 유형의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8월 세계적 의학 학술지 란셋에 실린 영국, 일본 공동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영국인 약 183만 명을 최대 2..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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