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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3

[광복절 날] "서울시청 폭파" 일본 계정을 통해 국내로 발송, 경찰 특공대 투입 폭발물 수색 광복절에 서울시청을 폭파하겠다는 이메일이 일본 계정을 통해 국내로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남산타워, 국립중앙박물관 폭파 협박과 동일한 수법으로 보고 이메일 발송자를 추적 중이다. 14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서울시청 내 여러 곳에 고성능 폭탄을 설치했다. 폭파 시간은 8월 15일 오후 3시 34분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이 전날 13일 오후 서울시와 국내언론사 등에 발송된 사실을 확인했다. 영어와 일본어 그리고 한국어가 뒤섞인 이메일에는, 서울시청의 몇몇 장소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 특히 화장실에 폭탄을 설치했으니 꼼꼼히 찾아야 할 것이라고 적혀있다. 메일은 실제로 일본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가라사와 다카히로의 이름으로 발송됐다. 그가 속한 법률사무소 주소와 연락처도.. 2023. 8. 14.
[경계경보] 합참,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 "비정상 비행 낙하"로 서울시 대피경보 오발령. 합참은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 비정상 비행 낙하로 인해 서울시 대피경보 발령과 관련해 북한이 쏜 발사체는 서해상으로 비행했다며 수도권 지역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오전 6시 29분경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발사된 북 주장 우주발사체 1발을 포착했다며 동 발사체는 백령도 서쪽 먼바다 상공을 통과하여 어정도 서방 200여 km 해상에 비정상적 비행으로 낙하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31일 서울시의 대피 경계경보 발령과 관련해 북한이 쏜 발사체는 서해상으로 비행했다며 수도권 지역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비정상 비행해 낙한 곳은 한/중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해역인 한/중 잠정 조치 수역이다. 행정언전부도 위급 재난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전 6시 41분.. 2023. 5. 31.
[5월 5일 어린이날] 한강페스티벌 봄 축체 5월 5일~7일 개막. 서울시는 한강에서 펼쳐지는 사계절 축제인 한강페스티벌의 봄 축제가 다음 달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23년 한강페스티벌은 온갖 즐거움이 모이는 강을 주제로 한강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계절별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담아내다고 전했다. 먼저 올해 페스티벌의 콘셉트는 열린 야외 도서관이다. 서울시는 뚝섬한강공원을 책 읽는 한강공원으로 새롭게 꾸밀 방침이다. 책 읽는 한강공원은 5월 5일부터 7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인근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이날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동화책, 그림책, 팝업북 등의 테마도서 1000군이 비치된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대출 및 반납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하반기에는 북토크, 북큐레이.. 2023.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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