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세계청소년선수권1 [제일교포 3세] "허미오", 세계청소년선수권 銅메달...언니와 함께 LA올림픽 유도 태극마크 목표 파리올림픽 57kg 은메달리스트 허미미의 동생 19세 허미오가 2024 세계 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차지했다.2일 밤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린 52kg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제르바이잔 선수 아이단 발리예바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 발뒤축걸기 절반승을 거뒀다.1회 부전승으로 출전한 허미오는 준결승전까지 거침없이 뻗어 나갔다. 2회전 위 고쳐 누르기 한판승, 3회전 지도 3 반칙승, 4회전 누르기 한판승을 거뒀다. 그러나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밭다리걸기로 한판 패했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쉬움을 달랬다.2004년생인 허미오는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이 청소년 대표로 나서는 마지막 대회다. 2025년부터는 성인대회에 출전한다. 허미오는 언니 허미미를 따라 유도를 시작했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일본 고교선수권에서.. 2024. 10.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